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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같은 곳에서 메뉴판이라며 타블렛을 준는 곳을 가본적이 있으신가요?

타블렛에서 잡지를 보는 장면을 본적이 있으신가요?


그런 프로그램을 간단히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Studio4UX 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꾀 비싼 프로그램이지만, 

해당 계열 분들은 구매해 사용할 정도로 메리트가 있는 프로그램이 아닐까 싶습니다.



Studio4ux <- (클릭)



홈페이지에도 나오지만, 정말 많은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음악도 첨가할 수 있고, 플레시도 첨가 할 수 있습니다.

넘기는 형식도 간단합니다.:D



활용가능한 영역 들입니다.

정말 많은 분야지요!


간단하면서 정말 많은 분야로 할 수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미지 같은 역동적인 동화도 있습니다.

요즘에 아이패드나 핸드폰으로 많은 것을 하다 보니 요렇게 활용성이 좋습니다.


홈페이지 같이 터치하면, 해당 화면으로 넘어가는 기능은 없지만, e-book형식의 프로그램으론 아주 좋은 프로그램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 나왔다는 어도비사의 뮤즈나 엣지의 간단한 기능도 한번에 적용해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상당한 메리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체험판은 30일 정도 사용 가능합니다.



어플을 올려주는 것도 대행해 준다고 합니다.


프로그램을 모르시는 분들도 2D만 어느정도 만드실 수 있다면.

처음하시는 분들도 쉽게 만들 수 있을 정도의 프로그램이고, 

어플로 올리는 어려움도 번거로움도 어떻게 해결이 되실거 같습니다.


한번 도전해 보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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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생일이여서 오랜만에 모였습니다.


저녁은 로보쿡에서....ㅎㅎ





개인적으로 인근 페밀리 레스토랑 중에서 로보쿡이 제일 괜찮은 곳 같습니다.:D

바베큐김치필라프, 크림 빠네, 고르곤졸라피자 이렇게 시켜서 4명이서 먹었습니다.

양은 갠춘했어요~


주로 간간히 오는 집인데, 맛집으로 유명했네요:D





생일인 친구를 위해 성심당 뿌띠크에서 케잌을 사들고,

대흥동 우리들 광장 쪽에 "붐비어"라고 눈에 띄는 맥주집에 갔습니다.

예전에 꽃집이 였던거 같은데...정말 오랜만에 왔더니 맥주집이 되어 있네요;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우연히 들어 간곳이였는데, 맥주가 맛있었습니다.

크림맥주위에 과일 시럽이 올라가있는 거예요~

꿀포도 맥주랑 꿀오렌지 맥주 맛있네요^ㅅ^

술이란 느낌 보단 음료수 같습니다.:D


케이크 불어주고 가볍게 한잔 먹고 나왔는데,맛있어서 더 먹고 싶더라구요..8ㅅ8

사장님 인심도 좋으셨는데...


오랜만에 오래된 친구 얼굴 보니 정말 좋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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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가 없는 자취생 분들, 집안 티비 쟁탈전이 심하신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은 프로그램입니다.

바로 컴퓨터로 티비보는 'OnFreeTV'란 프로그램 입니다!

유료로 진행되는 건 없고, 무료 입니다.:D



OnFreeTV-Setup-18.exe



설치는 아주 간단합니다.:D

순식간에 설치가 됩니다.





선택지도 많지않고, 설치 위치 설정도 없고 자동으로 다 완료가 되면 바탕화면에 아이콘이 생성이 됩니다.:D



꽤 많은 채널리스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케이블 방송이 워낙 많다보니, 인기 채널 몇개 정도 골라놓은거 같습니다.

TVN채널이 없는게 조금 아쉽네요..그래도 이정도면 좋네요:D



대다수의 프로그램이 로그인이 필요는 없지만, 

일부 프로그램은 간간히 해당 사이트의 로그인을 필요로 하기도 합니다.



화질도 방송사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대체로 화질은 무난합니다.

가끔 수신이 느린 느낌이 있지만, 여러가지를 종합해 봤을때 무난한거 같습니다.:D


아O리카에서 봤을땐 실시간 방송을 보고 싶으면 시간 전부터 들어가서 대기타고 했었는데...

훨씬 편하고 좋습니다.


무료 티비를 찾으시는 분들은 한번 사용해 보셔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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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춥고 주말에 고생했더니 몸이 노곤해 져서 작년, 재작년쯤 해 먹었던 뱅쇼가 생각이 나서 재료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작년, 재작년만해도 많이 알려 지지않아서 그다지 없었는데, 직접 해 드시는 분이 엄청 늘었네요~


뱅쇼는 유럽에서 주로 건강차로 즐겨 마신다고 합니다.

물론 그 지역마다 부르는 명칭이 다르지만, 제일 많이 들어본 명칭은  프랑스어로 뱅쇼 혹은 한국어로 와인차로 많이 들어보셨을 듯 합니다.


뱅쇼는 주로 추운 날 건강지킴이로도 많이 먹습니다.

유럽의 쌍화탕 같은 존재라고 할까요?

축제때는 안먹지만...


축제때에도 먹고, 감기기운 있을때도 먹고, 추울 때도 먹습니다.


몸이 으슬으슬 떨릴 때, 따뜻하게 해서 먹으면 그것만큼 좋은게 없지요~


요즘 같은 날씨엔 정말 딱입니다!




재료

-------------

와인

 사과 

 레몬 

 자몽 

정향(클로버) 5알

계피(시나몬) 스틱


와인한병은 예전에 먹다 남은와인이고, 한병은 부족할거 같아 사온 저렴이 와인입니다.~

홈O러스에서 5,000원대 와인입니다.

뚜껑도 오프너가 필요 없네요, 좋습니다;9


원래 저는 자몽대신 배를 넣었었는데, 요즘에 자몽을 넣으시는 분이 많길래 저도 넣어 봤습니다.:D

과일 분량이나 종류는 아무거나 원하는 만큼 넣어도 상관없습니다만, 반드시 신과일이 하나쯤은 들어가 있어야 좋습니다.:D

신걸 싫어 하시는 분들은 레몬을 1개만 넣는 다던지 하는 방법을 이용해 주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계피는 제가 동내에서 급조하다보니 수정과용으로 큼직한 것 밖에 없어서 넣었지만, 저정도 크기면 1개정도면 충분하고,

얇은 것의 경우 2~3개 정도 넣어 주면 좋습니다. 



뱅쇼는 껍질 까지 모두 이용하기 때문에 꼼꼼히 잘 씻어 주는게 좋습니다.

집에 베이킹소다가루가 있어 그것과 식초로 씻어 주었습니다.



과일을 적당한 두께로 썷어서 냄비에 넣어 주세요~

저는 푹 우려서 먹을 작정이라 씨도 그냥 넣고 모양도 적당히 잘라 넣었습니다.


하지만 우려내야 하는 지라 적당히 얇게 썰어 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두께는 약 1~2cm 정도면 충분할 듯 싶습니다.:D


가볍게 덮혀서 드실 예정이신 분들은 과일 모양을 이쁘게 썰어서 데코해 같이 드시기도 하시더라구요~



준비된 와인을 붓고, 계피도 투척!

정향은 아담하니, 미리 뿌려 주었습니다.



팔팔 20분정도 끓여주고, 약불에 30~40분정도는 약불에서 뭉근히 끓여 주었습니다.

더 끓여 주고싶었지만, 제가 피곤해서...;



완성이 되면, 거름망에 거릅니다.

컵에 따를땐 완전 약이 같아서 건강해 지는 비쥬얼입니다.


보통 애초에 꿀이나 설탕을 내시던데, 그런 방법도 좋지만, 사람마다 기호가 다른지라

나중에 꿀이나 설탕을 각자 취향에 맞추어 먹기직전에 타먹는 것도 좋습니다.



마시고 남은건 2주 정도 보관이 가능해서, 저는 병에 따라서 냉장고에 일단 보관해 놓았습니다.

다시 먹을땐 따뜻하게 다시 데워서 드시면 됩니다.:D



맛은....흠...이번에 자몽이 실패였던거 같습니다.

가볍게 끓인담 몰라도 저처럼 진하게 우려서 그런지, 쫌 거슬리게 씁니다.

중간에 잠깐 맛볼때 쓴맛에 당황해서 계피인줄 알고 중간에 버렸지만, 자몽 맛이였네요;


뱅쇼라는거 자체가 사람마다 레시피가 다르고, 지역마다 다르다보니, 특별히 정해진 방법은 없습니다.

삼계탕을 아무리 만든다고 해도 모든 집이 같은 방법과 순서를 가지고 만들 듯이 요것도 방법이 여러가지 있습니다.


실패해도 다음번엔 조금더 자신의 기호에 맞추어 해 볼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D


저는 자몽대신 배가 좋았던걸로ㅎㅎ



요즘 날씨의 일교차도 그고, 날씨도 너무 추워져서 

건강관리를 꾸준히 해야하는 요즘, 따뜻하게 한잔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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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OST가 너무 좋아서 받아 놨었던걸 우연히 다시 들었는데, 문득 생각이 나더라구요~


'별의 목소리' 라는 25분짜리 단편 애니가 있답니다. 

감독님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 입니다.


좀 유명한 거라 아시는 분들은 이미 아시지 않을 까 싶습니다.


2002년에 발표가 됬고, 제작은 약 7개월이 걸렸다고 합니다.

음악과 성우를 제외하고, 모든걸  한명이 직접 제작했다고 하니, 7개월이 이해가지 않나 싶습니다.


작화나, 스토리의 모순점등 이 보이지만, 

그래도 혼자 제작했고, 발표 시기를 감안해 보면 그다지 나쁜 작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배경은 지금봐도 이쁘네요:D)


'별의 목소리' 스토리는 포스터에서 이야기 하는게 스토리입니다.

이미지도 그렇고 옆에 문구도 그렇답니다.


私たちはたぶん、宇宙と地上にひきさかれる恋人の、最初の世代だ。

"우리들은 아마도, 우주와 지상에 갈라진 연인의 최초의 세대다."


라고 적혀있습니다.:D




남자 주인공'노보루'를 두고 여주인공 '미카코'는 세상을 구할 파일럿으로써 선택되어 떠납니다.

그리고 둘의 유일한 연락 수단은 휴대폰 메시지 뿐이 됩니다.


미카코는 작전 때문에 점점 더 멀리 갈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고, 

점점 멀리 갈수록 수신기간도 비례해서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노보루는 하염없이 돌아오 길 기다려야 하는 상황인 거죠.


처음엔 반년, 일년, 그리고 8년...


미카코는 1년이 좀 지났을 뿐이지만, 노보루는 9년이 지난 시간인 거죠.


인터스텔라가 떠오르네요....ㅎㅎ



8년에 도착한 메시지는 심지어 일부분밖에 전송되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있어." 


저는 마지막 메시지와 마지막 저 문구가 뜨는 장면이 왜 이렇게 좋을 까요...8ㅅ8


짧은 시간동안 많을 걸 느끼게 하고, 감동도 주는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추가로 제작한 신카이 마코토감독님은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감독님이랍니다.:D




'초속 5센치미터'는 이미 유명한 작품이고, '언어의 정원'도 개봉당시 광고가 굉장히 많았던게 기억이 납니다.


이 감독님의 작품들은 하나 같이 풍경이며, 사물들의 표현이 섬세합니다.

특히나 빛의 표현이 세밀하고 아름답답니다~


'언어의 정원'을 볼때도 어떻게 이렇게 세밀하게 표현했을까 놀랄 정도 였습니다.


나중에 한번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으실듯 합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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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 축제에 다녀 왔습니다.:D

비록 구경은 오전 뿐이였지만요...


초입부터 통제가 되어있고, 초입에서 뿌리공원 다리(안성교)까지 작은 버스같은(?) 차량이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한눈판 사이에 차량이 사라져서 사진은 없지만, 오른편은 그 줄입니다.:D


왼편엔 특산물 등이 전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과일도 있고, 버섯도 있고, 도라지도 있고, 떡도 있고, 많이 있네요 ㅎ

군대에서도 홍보차 나와서 건빵을 나누어 주고 있었습니다.:D


그 밖에도 악세서리라던지, 석궁 만들기등 체험 현장도 있었습니다.



주차장이 보일때 쯤 부터 왠 행렬이 길게 늘어져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 긴 줄 틈으로 향토 음식관이 보이네요+ㅠ+



다리 넘어 까지 길게 이어져 있는 줄이 궁금증을 유발 시켰습니다.

일요일 오프닝 퍼레이드인가? 하고 서둘러 갈지 말지 고민 했더랬지요.


알고보니, 동마다 퍼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는 거였습니다.

동마다 특색에 맞게, 혹은 재미, 홍보를 위해 어르신부터 꼬마아이들 까지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가는 길에 KTX도 보았습니다!

어머나... 철도과 학생들이라는데, 기차 모형을 직접 만들고, 배경도 만들었더라구요~

왼편에 사진이 잘렸지만, 나무 뒤에 배경 조형물이 있답니다.



            


몇 년 전에 왔을 땐 못봤던거 같은데, 효에 관한 조각상도 있습니다.



뿌리공원 안으로 들어가니 요런 문도 만들어 져있습니다.

여기에선 행사 안내를 하고 있었습니다.



중앙 무대를 둘러 싸고,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네요~



주로, 종가집 에서 준비 한게 많은 거 같았습니다.:D


체험 내용은 장군 옷 입어보기, 엽전 만들어 보기, 가훈쓰기 등등 다양하게 많이 있었습니다.



아까 그 기나긴 줄의 퍼레이드 행렬입니다.

풍물패가 있는 곳은 무대는 중앙 무대 앞을 지나서 객석 뒷쪽 공터에서 잠깐 공연을 하시기도 하싶니다.



동내마다 의상도 갖추어 입고, 소품도 만들어서 하시는데, 오랜기간의 노력이 느껴 지더라구요,



유일하게 차량이 들어왔던 문화1동!

입장부터 퇴장까지 힘들어 보였지만, 그래도 저렇게 큰 북도 퍼레이드를 하는 구나! 싶었습니다.



문화 2동에서 준비한 '독도는 우리 땅! 플래시몹'입니다.


나중에 보니까, 으능정이 거리에서도 더 많은 시민들과 촬영을 했었더라구요~


플래시몹 인상깊었는데, 나중에 시상식 끝나고 앙코르도 했습니다.:D



몰랐는데, 나중에 동별로 나뉘어 퍼레이드 했던걸 순위를 먹여 시상식을 하더라구요~


퍼레이드 중에 군것질 하러 내려갔다가 올라와보니 시상식이 끝물이였습니다.

저도 중구 주민이라 두근 거리며 시상식을 보았답니다.

대상은 저희 동내 더라구요~ 퍼레이드는 못봤지만, 우승이라니 기분은 좋네요ㅎ




아침부터 상당히 쌀쌀해서 도중에 군것질 하러 내려와서 향토음식관에서 개성만두를 먹었습니다.

밤에는 음식짤이 최고죠! 향토음식관이라 그런지 동별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더라구요~



가기 전에 청소년 무대와 수중무대는 어떻게 꾸며졌을지 궁금해서 잠깐 돌아 보았습니다.

중앙 무대 바로 뒷쪽 보조무대에선 청소년들을 위한 작은 무대가 있고, 거기선 학생들끼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 하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분수대쪽 수변무대에선 연주를 하고있었습니다.


수변 무대가 어떻게 꾸며졌나 궁금해서 잠깐 온거라 오래 보지 않고 나오는 길에 비가 오더라구요..

이미 보조무대에서 공연하고 있던 학생들은 대피 했고, 저도 서둘러 인근 천막으로 대피했습니다.;ㅂ;




아침에 날이 너무 좋아 비가 올거라고 예상한 분들은 거의 없었는지 비슷 한 처지에 비를 피하고 계신 동지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우산도 우비도 없어서 옴짝 달싹할 수 없어서 30~40분쯤(?) 기다리는 비가 조금씩 그치더라구요.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중앙 무대도 계속 공연을 진행하다가 결국엔 잠시 쉬는거 같더라구요..)


축제는 괜찮게 꾸며졌고, 이벤트 행사도 많이 진행이 되고 있었습니다.

어플리케이션을 받고, 효도령을 찾아 가면 미션을 주고, 그 미션 장소에서 어플리케이션으로 스캔을 하면 수행할 수있다고 합니다.

제시된 수량을 수행 하고 본부에 가면, 선착순으로 상품을 주는 이벤트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어플리케이션으로 보물찾기 같은 이벤트를 한다니 정말 신기해서 참여하고 싶었지만, 

전날 부터 굳은 날씨와 사투를 벌였던 제 체력과 시간이 도와주지 않아 돌아와야 했답니다.

(또 비올까봐도 무서웠습니다.;ㅂ;)



글을 마무리하면서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밴치에 앉아 계신 분들이 거의 없더라구요...

그리고, 작은 무대들은 열심히 공연하시는 분들은 있지만, 작은 무대같은 경우엔 더 심하게 비어있었답니다.

오전인데다 굳은 날씨 탓도 있었겠지만, 너무 횡하다 싶었습니다.

호응도 전무하다 싶이해서 어떻게든 호응을 이끌어 내려고 진행자 분이 노력해보지만 잘 안되더라구요..


내년엔 더 발전해서 재밌있어졌으면 좋겠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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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15년 정도를 살아온 대전 사람이지만,

교통편도 불편하고, 그다지 갈일이 없다보니 월드컵 경기장에 처음 가 봤습니다.OㅅO


월드컵 경기장에서 내리니 농수산물 시장말곤 횡하더라구요.

시장이나, 경기장에 볼일이 없으면 오지 않을거 같은 곳 이였습니다.



한번도 안가봤다니까, 요런 기회가 생겼습니다.

대전 시티즌 VS 연변 FC  축구 보고 왔습니다.


축구는 공 쫏아 다니던 초딩 시절 밖에 모르는 저에게 이런 기회는 정말 낮설었습니다.

축구장도 그때 초딩시절에 누구 따라 잠깐 들어가 보고 나온 정도 였네요;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는 오가는 길에 구경해 본적이 있었는데, 대전은 뭔가 규모가 작은거 같아서 놀랬습니다.

운동경기를 봐도 만날 야구만 보러 다녔더니 요렇게 낮은 관람석도 낮설고,

그나마 갔었던 한밭 축구장도 어릴때 갔던거라 더 작아 보이는데 한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DAEJEON' 멋있네요ㅎㅎ

들어서니 선수들은 이미 몸을 풀고 있었습니다.

생각 보다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운동하고 있어서 놀랬습니다.;;



선수들이 입장하기 앞서 축하 무대가 펼쳐졌는데, 벨리 댄스라는데,

너무 멀어서 섬세한 춤동작은 잘 모르겠고, 옷이 화려하고, 아이들이 귀여웠습니다!


날씨가 꾸리 꾸리 하더니 축하무대가 끝날때 쯤엔 부슬비가 부슬부슬 내렸습니다.



그래도 꿋꿋히 후원자 분들 소개 부터 기념 촬영까지 모든 식순을 마치네요!



기념 촬영을 마치고 시구도 하네요~

(축구도 시구 맞나요?)


경기 전반전은 비가 그칠 생각이없어서 카메라는 일단 가방 깊숙한 곳으로...


비가 올 줄 모르고 와서 우비만으로 버티고 있어서 중간에 돌아갈까도 많이 고민했는데, 

그나마 전반 끝날 무렵엔 비가 그쳤습니다.


하지만, 선수들은 체력도 떨어지고, 계속 미끄러지고, 고분고투하였습니다.



전반전이 끝나고 축하 무대로 '더블 에이트'라는 신인 아이돌 그룹이라네요,

전 연예인들 특히 아이돌들을 잘 몰라서 연예인인지도 몰랐는데, 경기보러온 여학생들 중에 은근 팬이 많았더라구요!

환호의 도가니~


축구에 대해 잘 몰라서 경기가 좋은 경기였는지 나쁜 경기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반에 열심히 뛰던 선수가 너무 심하게 넘어져서 후반전에 못 나오기도 하는거 같아서 안타까웠습니다.


경기는 아쉽게도 대전 시티즌이 3:2로 패했지만, 나름 멋진 경기를 보여 줬다고 생각합니다.:D



요즘 날씨 변덕도 심하고 많이 추워져서 그런지 경기가 끝날 쯤엔 외투를 입고있었는데도 춥더라구요..

심지어 돌아가는 길에 폭풍 소나기가 내려서 고생했습니다.

우비도 버리고 없었는데...ㅎㅎ


암튼! 날씨가 변덕스럽고 추워서 건강 관리에 주의하시는 편이 좋으실 듯 싶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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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기초] 클릭면 텍스트가 바뀌어요! 텍스트 찍기




자바스크립을 조금이라도 공부하신 분들께는 아주 쉬운 게 아닐까 싶습니다.


앞서서 폰갭을 실행해서 간단한 기초 작업 배경을 만드는 걸 다뤘었는데요,

거기에 이어서 초 간단한 예제를 올려 봅니다.


버튼과 메시지 창을 만들어서 클릭하면, 메시지가 바뀌는 예제 입니다.


간단하지만, 계속 쓰이는 기초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메시가 바뀔창과 클릭할 버튼을 생성해 줄 건데요,


메시지가 바뀔창은 span으로 영역을 잡고, id값을 줍니다.

그리고 간단히 변화를 알아 볼 수있도록 Message 라고 입력했습니다.


클릭했을 때 변화를 주기 위해 버튼에는 'onClick' 으로 이벤트를 줍니다.




효과는 function으로 아까 onClick을 호출해 올라옵니다.


그리고, body에 있는 id값을 호출해 해서 text트로 원하는 문자를 찍어 줍니다.




이렇게 작성된걸 띄워보면 이렇게 뜨실 겁니다.


Message값은 그대로 올라가고,

버튼을 생성할 때 value값을 준게 버튼의 이름으로 해서 요렇게 모양이 잡힙니다.



그리고 클릭을 하면 메시지가 변합니다!





안드로이드를 하면서 편한건 기초적인 개발환경이 제공되어 있어서,

CSS를 사용하는게 거의 없다는 건데요,


여기엔 사용이 안되어 있지만, 기본적으로 안드로이드 용으로 제공되는 기초 스타일 시트가 있어서, 

잘 활용하면, 제공되는 것만으로도 제법 그럴 싸 해집니다.


그거에 대해선 다음에 다시 포스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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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올림픽이라뇨....이름만 들어도 달달 합니다.OㅠO


요즘들어 왜 이렇게 과자 사진이 많이 돌아다니나 했었는데...

심지어 포스팅한 것들 중에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었는데...

세상에나...저의 둔함에 감탄사를 보내고 싶을 정도 입니다.8ㅅ8




서울에서 10월 10일 과자 올림픽이 열린다고 합니다.

장소는 잠실 종합 운동장이네요~


여성분이라면 대부분 가고 싶은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의미로 저도 매우 가고 싶군요!


주말 캠핑도 펑크났는데... 갑자기 알려진 소식에 가지도 못한다니...

그저 슬퍼 할 뿐입니다. (꺼이꺼이)



과자로 올림픽, 아이디어도 귀여운것 같습니다.

취지도 좋구요!


아마추어 베이킹전이라고는 하지만, 기존에 있는 유명한 베이킹 업체에서도 참여를 한다고 합니다.

아마 자리를 빛내주기 위한 게스트 겠지요?


그래도 왠만한 지역 명물은 다 볼수 있다니...

그것도 참 매력적이네요!



                 


올림픽 참여자 분들의 홍보 이미지들이 속속들이 올라오고 있는데, 정말 하나같이 모양도 너무 사랑스럽고 먹기 아까워 보입니다.

하지만....그래도 한입 먹어 보았으면....(츄릅)


이것 말고도, 과자로 만든 전시품도 많이 전시되어 있고,

볼거리가 엄청 많이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과자전에서 준비한 기념매달인데 선착순으로 판매한다니, 서둘러 가셔서 기념으로 구매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과자전은 예매로 가면 조금 저렴합니다.

현장 구매가가 7,000원이고, 인터파크 구매가는 5,000입니다.

아, 인터파크는 예매 수수료가 500원 정도 붙는다니, 참고해 주세요:D


인터파크 과자전 예매하기(클릭)


예매처가 인터파크 말고도 티몬에도 있었지만, 티몬은 이제 품절입니다.

참고 해 주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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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미지 편집기 '포토스케이프'



포토 스케이프라는 프로그램을 알고 계신가요?


포토 스케이프는 종합편집 프로그램입니다.

사진을 이어 붙이고, 간단한 편집 할 수도 있고, 사진을 이어붙여 GIF파일을 만들 수있기도 합니다.


현재는 잘 모르겠지만, 포토샵에 중요 기능을 간단하고 빠르게 사용할 수있어서,  오픈마켓(옥션,G마켓,11번가 등)에서

편집된 이미지를 이어붙이는 작업 혹은 간단한 GIF파일을 만든 것은 오히려 포토스케이프에서 작업하시는 분들도 더러 계셨었습니다.




최근 다시 추천 받게 되면서 이 편집기의 편리성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설치 방법은 간단합니다.


포토스케이프 바로가기(클릭)



포토스케이프 홈페이지입니다.

위아래 다운로드 받는 사이트만 다를 뿐 동일합니다.

붉은 밑줄 둘중 하나를 선택하여 Download를 눌러 주시면 됩니다.


다운로드시에 한글로 표기되어 있어 어려운점은 없지만, 구글툴바 설치문구가 뜨니 필요없으신분들 설치 체크 해제 꼭 해주세요~



메뉴는 정말 많이 있습니다.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D



페이지는 이미지를 여러개 붙여 넣을 수 있습니다.

왼편에 폴더를 누르면 폴더에 있는 이미지를 전부 찾아서 아래 창에 띄어 줍니다.

그걸 끌어다 원하시는 양식에 원하시는 위치에 넣어 주세요~


잘 못 넣으셨으면 지우고 다시 넣어 주시면 되고, 오른편에선 크기 조절을 할 수도 있어 조절 하셔서 저장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말고 길게 이어 붙이고 싶으시다면, 이어붙이기도 있습니다.

원하시는 이미지를 드래그해서 넣으시면 자연히 알아서 밑으로 붙습니다.


그것도 가끔씩 편하게 쓸 수있지 않을까 싶네요.


포토샵에선 이미지 두개의 사이즈 만큼 크기를 확장시켜서 새로운 이미지를 맞추어 넣어야 되는데 이 프로그램은 자동으로 진행이 되니말이예요.



이미지를 띄우면 간단하지만, 꽤 전문적으로 보이기 까지 하게 다양한 편집기능이 있습니다.

여기서 간단한 편집을 해주고, 만들어진 액자를 붙여 줄 수도 있습니다.


여러장을 일괄적으로 고치고 싶으시다면, 메뉴중에 일괄 편집도 있답니다~


요건 GIF애니메이션 입니다.

원하시는 이미지를 드래그해서 넣어주고, 초를 설정해 주고 크기랑 설정해 주면됩니다.




그외에 사진 분할이라던지, 자주 쓰는 프린터 양식등이 있어서 간간히 간단하게 쓰기 좋은 프로그램이 아닌가 싶습니다.

포토샵을 몰라도 쉽게 쓸수 있으니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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