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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들을 모두 좋아하는데, 이번에 박람회가 열렸어요!

마침 친구도 놀러와서 같이 다녀 왔습니다.



사진은 출구인데요, 처음에 여기가 입구인줄 알았어요ㅋㅋㅋ 

입구는 바로 옆에서 지하로 내려가셔야 있습니다.


지하에서는 사진촬영이 금지 되있습니다.


지하에는 주로 홍보와 프로듀싱에 관련한 이야기가 많이 있었습니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프로듀서이신 스즈키 토시오 씨의 이야기가 많이 보였습니다.

 

포스터가 어떻게 탄생했는지에 대해 문구가 어떻게 카피라이팅 되었는지 등등의 이야기들이 있고,

프로듀싱에 관한 이야기들 등 몰랐던 과정들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특히나 서로서로 자필 편지로 업무에 대해서 오간 편지들도 전시되어 있었는데

그 아날로그 스러움이 너무 친근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지브리의 역사와 변천사를 보여주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지브리의 애니메이션 탄생비화 라던지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중심 있었으면 했는데, 

'지브리의 프로듀싱' 쪽에 좀더 치우쳐 있는 느낌이 있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같은 층에는 그간 발매 되었을 듯한 굿즈들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어찌나 하나같이 아기자기하고 이쁘던지!



티켓은 지하층 관람이 끝나고 1층으로 올라가는길에 찍어봤습니다.

티켓에는 메인 포스터에 사용되어 있던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습니다.

티켓도 이뻐라../ㅅ/



1층에는 하늘을 나는 기계들이라는 주제로 이것저것 전시되어 있습니다.


올라가자 마자 거기서는 

OST와 영상을 보면서 잠시 쉴수 있는 휴게공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 전시관은 드디어..!

홍보나 후기로 많이 보셨을 라퓨타 대형 비행정!



사진으로도 봤지만 실물로 보니 역시 더 어마무시 했습니다....!

실제로는 전부 움직인다는 게 신기하죠!

크기도 어마어마한데..ㄷㄷ




요것도 라퓨타에서 나오는 비행정중 하나인데 

정말 아기자기 귀엽게 잘만들어 져있습니다.


프로펠러도 돌아가고 눈안쪽엔 조정석이랑 이런게 꾸며져있습니다.

저렇게 작은곳에 어떻게 했나 신기했습니다.


해적선이 저렇게 귀여워도 되나 싶네요ㅎ


1층은 요렇게 대왕 비행정 하나와 소형(?)비행정 하나와 

나는것에 대한 연구(?)와 영감받은 것들에 관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추억을 장식할 포.토.존!



그림자 토토로와 광화문행 고양이 버스가 대기하고 있답니다.


토토로는 시간제한이 없지만, 

고양이 버스는 4~5팀정도에 2분씩 주어져요.

그렇다 보니 고양이 버스만은 찍을 수가 없고 

각도를 잘 조절해도 옆사람도 같이 앵글에 나와버려서 좀 아쉬웠습니다.

또 시간도 사람들이 많아서 원하는 사진을 전부 찍으려니 시간도 조금 모자란 감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어쩔 수 없는 룰이지만,

시간 여유가 좀 있으신 분이라면 한가한 평일을 노려 보시는 것도 좋으실거 같습니다.:D





사진 까지 찍고 나면 이제 굿즈숍! 도토리 숍입니다.


도토리숍은 용산역과 롯데타워에서 보았는데,

전시 한정품과 같이 여기에서도 도토리숍이 열렸습니다.


도토리숍에 전시된것보다 뭔가 더 많이 있는거 같아서 처음이 아니지만 처음인 기분! 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론 너무 좋았습니다.


추천!



아! 저는 삼성페이때문에 더 이상 별도의 카드나 지갑을 잘 들고 다니지 않는데, 

입장료는 삼성페이가 안됩니다. 

삼성페이 유저중 현장 예매이신 분은 별도의 카드 꼭 챙겨주세요:D

 (도토리숲은 삼성 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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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치여사는 나날이지만, 여자는 여자!

스트레스도 쌓이고, 날씨도 추워지니

알록 달록 이쁜 색조 화장품을 너무나 가지고 싶은 것...!


네...그래서 질렀습니다..:D

 

마침 오랜만에 틴트도 써보고 싶었고 지르고자 하는 욕망이 풍만한 이때 

틴트로 유명한 페리페라 틴트가 세일을 했습니다.



그래서 질렀습니다.

페리페라 컬러핏 틴트 워터젤! 




1+1 할인행사에 사은품까지 있는데 질러야죠.. 

암..나 잘함! (셀프 쓰담쓰담)




케이스는 무슨 젤리 케이스 같더니 까보니 주스병이 나왔습니다.

먹지마세요 입술에 양보하세요




요즘 출장을 계속 다녀서 마침 여행용 클랜징 폼이 다떨어진 이때에 훌륭한 사은품입니다.:D

적절한 사은품 그뤠잇!

 



먼저 제일 무난무난 해 보이는 '3호 앙큼베리착즙'



2호와 3호 2개 중에서 고민을 정말 많이 했는데..

2호는 요즘 바르고 다니는 립 제품하고 색상이 겹쳐서 2호는 탈락


결국 무난무난 데일리로 사랑스런 불그죽죽 당첨!


오른쪽 샘플처럼 틴트로 풀립은 안칠하지만 

왼쪽 립 정도의 발생력과 색상은 충분히 나오는거 같았습니다.

역시나 핑크는 버릴수 없는 것...ㅠ

 

너는 나의 데일리♡



두번째로 선택한 컬러는 살짝 모험심을 담아 '7호 단아레드빈착즙'



평범한 곰손은 평범한 색상만 가득하다고 합니다..

1+1이고, 원하던 데일리는 이미 골랐고 살짝 모험해보잔 생각에 고른 색상입니다.

안어울리면 어쩌나 내심 조바심 났던 색상이예요..


하지만 왠걸..ㅋㅋ 괜한 걱정이였네요ㅋㅋ


부담없는 차분한 핑쿠느낌이랄까...?


3호는 핑!크!다! 라는 강렬한 느낌 4호는 핑크일까~아닐까~ 하는 느낌이였어요..

뭔가 살랑살랑 자연스럽고 그냥 내입술이라고 해도 믿을거 같은색...?


이름은 맛없어 보이지만 색은 그뤠잇!


모험을 했지만 정말 대만족 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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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페라 틴트 지속력이야 워낙 유명하지만, 촉촉하기 까지 한줄 몰랐네요!

수분감이 풍부한 타입이라지만 발라봣던 틴트중에선 제일 촉촉한거 같았습니다.


평소에 입술이 건조한 편이여서 얼룩이 쉽게 지는 편인데다 

틴트 특유의 발랐을때의 건조함  때문에

틴트를 잘 안발랐었는데 간만에 틴트를 바르니 좋네요!


촉촉하고, 지속력도 좋고, 향도 맛있고 >_<b


간만에 좋은 지름을 한거 같아 행벅하네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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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쓰는 블로그네요!

항상 꾸준히 쓰고 싶다는 마음만이 우선이네요;;


요즘엔 이왕 나가서 사먹는 밥 맛있는걸 먹자 싶어 요즘 이곳 저곳 맛집을 찾아 다니고 있습니다.+ㅁ+


이번엔 얼마전 갔던 김씨네 심야 식당에 갔다 왔습니다.


평소에 일식을 좋아해서 우연히 발견한 집인데, 

심야 식당이라고 하면, 예전에 심야 식당 드라마와 만화가 인기가 있었잖아요?


그래서 상호만 보고 꼭 갈 리스트로 당첨! 했습니다.ㅎㅎ


실제로 맛도 아주 좋았습니다.

왠지 모를 정감도 가고...



김씨네 심야식당은 정말 심야식당처럼 저녁 즈음 오픈을 해서 새벽늦게 아침까지 영업을 합니다.


저는 7시가 다되어서 도착했어요.

해가 길어져서 5시? 6시? 같네요ㅎㅎ


보통 많이 기다린다고 하는데, 저는 가서 20분쯤? 기다린거 같네요.

여기 주의점은 3명이하만 입장가능합니다!



식사로 시킨 포크 데리야키 정식 입니다. 

숯불 맛도 좋고 너무 맛있었어요ㅠㅠㅠ




요거는 마제소바!

일식을 좋아해서 꽤 많이 먹어봤다고 생각했는데 첨 먹어보고 신기했습니다.

토마토의 상큼함이 참 인상 적이였어요!



사이드로 시킨 명란 계란 말이!

부들부들 계란 말이 위에 가츠오부시가 살랑살랑 맛있는 비쥬얼입니다.ㅜ



속에는 명란 젓이 뾰롱 하고 나타났어요!

명란으로 간을 맞춘 계란 말이 일까? 생각했지만, 댓츠 노노!

똬! 하고 명란 젓이 있었습니다.


전부 맛있었지만, 계란 말이는 정말 밥반찬으로 먹으면 몇그릇은 뚝딱할거 같은데 

이미 먹은게 많아서 밥은 추가로 먹기엔 너무 많아서 그냥 먹었어요.. 아쉽..ㅠ 



김씨네 심야식당은 친한 친구나, 연인끼리 와서 안주 시켜놓고 

술한잔 기울이기 더 좋아 보였습니다.


생각 보다 식사류가 없어서...

진짜 식사위주는 옆에 김씨네 붴이 더 식사가 많다고 하네요.


심야식당하면 아부라 소바가 정말 유명하던데

아부라 소바도 김씨네 붴에서 먹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가신다면 참고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아기자기해서 요즘 식당에서 잘 볼 수 없는 소박한 정감 같은게 있는게 인상적이였습니다..

가까이에만 있었다면 무조건 단골 확정인데 저희집에선 거리가 좀 되서 참 아쉬웠어요..




PM 6:00 ~ AM 4:00

3인 이하만 입장가능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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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쿠션으로 톡톡 쿠션팡 틴트




요즘 공부한다고 그다지 화장을 하고 다니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핏기 하나 없는 입술은 도저히 그냥 두고 볼 수 없어서 

항상 색이있는 립밤같은걸 바르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틈틈히 보던 드라마들을 보니,

매트하고,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이 들어가있는 립이 너무너무 이뻐보여서

저도 해보자! 해서 비슷한 느낌을 줄 제품들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다가 눈에 띈 제품이 요 제품!

페리페라에서 새로나온 '쿠션팡' 이라는 제품입니다.





제가 이쁘다고 생각했던 립 은 첫번째!!

 찾던 립발림이라 바로 쵸이스 했습니다.





색은 전부다 이뻐서 엄청고민했습니다.

그래서 올리브영이나 왓슨스에서 테스터라도 해보고 싶었지만...


아직 제품이 들어오지 않았더라구요..





결국 고민끝에 '3호 멋진언니'와 '2호 일상화보'를 선택했습니다.


3호는 인터넷에서 수시로 품절 행렬이라

눈에 띄자 마자 바로 골라서 주문했습니다.+ㅁ+





뒤에 누르는 버튼을 딸깍딸깍 눌러줘야되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많이 눌러 줘야 합니다.


저는 대충 20번 정도 누른거 같습니다.





요렇게 색이 번져 나오면 살짝살짝 톡톡 찍어 발라주면 됩니다.




다른 틴트들과 다르게 손을 안써도 된다는게 가장 좋은 장점인거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화장을 안하고 하니, 

저런 이미지는 도저히 안나오네요..

이건 좀 슬프네요..ㅠㅠ



제가 저렇게 인터넷 구매를 한 이후 제품이 들어와서

다른색들도 테스터 해봤습니다.


아쉬운건 아쉬운거지만, 

역시 다른 색들도 너무 이뻐서 전부 사고싶네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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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봄 쯤에 만들었었던 카드가 드디어 골드 회원이 되었습니다!

너무 좋아라//ㅁ//


처음 만들었을 때 기준으로 30개 정도 모으면 골드 회원이 되지만,

늦은 오후에는 카페인을 잘 먹지 않고

아침에는 커피를 마셔도 인스턴트 커피일 경우가 많다보니 모으는데 엄청 오래 결렸습니다...


 




이제 이 무궁화 카드는 빠이빠이하고,

계속 가지고 싶었던 새로 도착한 골드 카드를 열어 보겠습니다.+ㅅ+




겸사겸사 생일쿠폰의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아서

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던 '선라이즈 애플주스'도 같이 시켰습니다.


살짝 옆길로 빠져서 음료수에 대해 평을 내리자면

색도 이쁘고 맛도 좋았어요. 굿//ㅅ//b





오픈해 보니 요로코롬 부착이 되어있네요~

골드 회원의 혜택에 대해 써져있고, 카드 위에는 축하 메시지가 적혀있었습니다.





넘들은 화려하거나, 이쁘거나, 재미있는 문구를 넣는다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생각없이

그냥 당당하게 이름 석자 넣었습니다...


그래요...나 촌년이예요...ㅠ

그래도 내이름 석자 당당하게 박혀있다 뭐...


뭐 넘들 다 멋진거 해서 수수하니 이것도 좋네요.





골드 회원이 되었을때 축하메일이 옵니다.

거기서 링크로 카드 신청을 할 수도 있고, 직접 홈페이지나 어플로도 가능합니다.


골드 카드에는 한글 12자 영어 24자 안에

원하는 문구를 넣어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원하는 매장을 선택하면,

카드가 도착하면, 핸드폰으로 알람이 오죠~



스타벅스를 자주 다지 않아서 별모으는데 정말 오래 걸렸지만,

커피나 음료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핸드폰에 스타벅스 어플을 깔아 놓으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별 이벤트와 

가끔 진행되는 별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별모으기가 훨씬 수월해 진답니다.



골드 회원이 되면 역시나,

반짝이는 나만의 카드와 12잔마다 나오는 커피쿠폰 이니겠습니까?

저도 모처럼 골드 회원이 되었으니, 

올해동안 한두번 정도 골드회원의 혜택을 누려보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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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앙로 룸카페 루밍



친구와 같이 룸카페 '루밍'에 다녀왔습니다.

크게 관심이 없어서 있는지도 잘 몰랐는데, 으능정이에 있더라구요.





생긴지 얼마 안됬다고 생각했는데,

생긴지 좀 된거 같았습니다.





룸은 입식형태와 좌식형태로 있습니다.

제가 선택한 곳은 좌식이였습니다.:D


저는 조금 뒤늦게 도착해서 둘러볼 틈이 없었습니다.

들어와서 두리번 거리니 일행이 있냐고 직원분이 물어봤습니다.

방번호를 안내해 드린다구요.


애초에 룸형태라 둘러본다고 안에서 누가 있는지 알 수없게 되어있어서

둘러본들 의미가 없어보였습니다.


꽤 넓어서 수용할 수있는 인원은 정말 많아 보였습니다.





좌식 자리에는 요로코롬 전기판넬이 깔려있습니다.

온도를 마음껏 조정할 수있는게 정말 좋습니다.


담요도 따로 입구에 비치되어 있어

원하면 담요도 사용가능 합니다.



조명은 천장에 하나 씩 달려 있지만,

사진을 찍기에는 조금 어두운 편입니다.


입석이라면,

창가에도 자리가 있는 듯 보였습니다.


사진을 찍고 놀기에는 창가 자리를 권해드립니다.:D





친구가 시킨 민트 쵸고입니다.


저는 민트는 거의 차로만 즐기기에

맛있는 맛인지 맛없는 맛인지 잘 모르겠습니다.;ㅂ;





저는 무난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음료 금액대는 요즘 저렴이 커피집보단 비싸고 

프렌차이즈 보다는 조금 싼 듯한 가격이였습니다.


음료는 룸카페 치고는 비싼 편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음료 가격은 만족합니다.:D





기본 주문을 하게 되면 요런 과자를 줍니다.ㅎ


처음 간 곳이라 매번 바뀌는지 안바뀌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룸카페에 가야할 때, 시선없이 편하게 놀고 싶을 때,

마땅한 곳이 없다면 가겠지만

굳이 먼저 가고 싶은 곳은 아니였습니다.


아무리 방석이 따로 있다지만,

바닥에 과자 부스러기가 굴러다니고,

테이블은 잘 닦여있지 않아 끈적거리고,

심지어 물티슈도 없다고 합니다.


저희거 과자접시만 착오가 있었던지, 

초코같은게 묻어있었습니다.


하지만, 포장된 과자 그릇이라 그다지 지적은 하지 않았지만,

룸부터 전체적으로 '청결하다'라는 느낌과는 거리가 있었습니다.


여자 화장실은 청결도도 낮고, 문도 부서져있고...;;

당황스럽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단 느낌과는 거리가 조금 있었습니다.

저만 느낀건 아니였는지 먼저 도착했던 친구도 그러더라구요;



언제 가게 될진 모르겠으나,

다음번에 갔을 땐 좀더 정갈한 모습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청결도 

커피맛 

친절도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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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미니 가습기




안그래도 겨울이라 날씨가 많이 건조한거에 더해서

실내 난방으로 인한 건조함이 겹쳐서 쉽게 입이 마르고 피부가 당긴거 같습니다.


그래서 햄버거 먹으러 갔다가 미니 고래 한마리 데려왔습니다.ㅋ





반 충동 구매로 인해 흥분해 이미 안에 내용물은 이미 집 밖에 있습니다.;g

그런데 저 케이스가 귀...귀여워서...





간단한 사용설명서입니다.

설명서로 보면 아주간단간단합니다.


전원은 USB.

작동 방법은 터치.


하지만, 저는 터치라지만, 어딜 건드려야 될지 몰라서

롯데리아 언니한테 여쭤 봤어요(..)





아랫쪽 필터입니다.

필터가 없으면 가습기능이 되지 않습니다.


정확한 원리는 잘 모르겠지만,

수분을 압축시켜주는? 뭐 그런 역할 인거 같습니다.


뭐....원래 좀더 큰 컵에 해야하는 것 같지만...

충동구매엔 준비가 없는 법이죠...;;





입꼬리 윗쪽에 직사각형으로 색이 조금 진해 보이는 곳이 터치 위치입니다.

엄청 민감해서 물에 빠져도 터치됩니다.;;

 


고래는 지속적으로 계속 나오지 않고,

타이머로 되어있습니다.


1번은 3시간,

2번은 6시간,

3번은 정지






한번 눌렀을때는불은 파란 불이 들어옵니다.





사진상 잘 표현이 안되지만,

2번 누르면 초록불이 들어옵니다.


사진상에서도 가습기는 정상 작동 되고있습니다.:D




하지만, 양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지만,

다음날은 조금더 양이 는 느낌이였습니다.


필터 때문에 초반엔 약하게 나오는 거같기는 합니다만,

작고 편리한데다, 물갈기도 편리하고, 

없는 것 보다 훨씬 좋은거 같습니다.


필터도 여분으로 2개가 들어있지만,

혹여나 부족하다면,

인터넷에서도 구매가능합니다.



아, 다만 컵은 종이컵을 쓰더라도 평균거 보단 큰컵을 사용해 주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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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카행성에서 온 보카피플






갑작스래 보카피플 티켓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대전 예술의 전당에 갔습니다.


규모는 미니미니해도 저녁 때 바라보는 건물은 역시 멋있네요+ㅅ+





전국투어를 한다고 하던데, 

대전에서는 하루 공연인거 같습니다.



아카펠라도 처음이지만,

이걸로 뮤직컬이라니 더욱 신기합니다.


생긴건 더더욱 신기하구요!





하나같이 하얗고 입술은 빨갛고 신기합니다.

외계인 설정도 새롭네요!


스토리는 보카행성에서 온 보카피플들이 지구에 불시착합니다.


하지만, 연료가 없어서 연료를 구하려고 지구인에 대해 배웁니다.

그러면서 알게된게 지구의 음악!


이 음악의 에너지로 연료를 채워서 고향으로 돌아기기 위해서 신나게 노래를 부릅니다.





단순한 악기음 부터 기계음까지 모든음을 전부 목소리로만 낸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많큼

8명이서 장르 불문 모든 음을 목소리로 만들어 전달해 줍니다.


거기다가 익살 스런 몸짓과 스토리와 곁들여서

관객들과 같이 참여하고, 즐겨서 그런지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아카펠라도 처음이지만,

요렇게 익살스럽고 신나는 공연도 처음이였던거 같습니다.


끝나고도 바로 싸인회와 사진을 찍을 수있는 기회도 있었지만,

동생의 성화에 어쩔 수없이 촬영과 사인을 포기하고 돌아왔습니다.ㅠㅠ


가까이서 보지는 못했어도, 타지에서의 투어만으로도 힘이 드는데다 쉴세없이 노래와 춤을 추어 지치셨을 텐데도 

팬들을 위한 서비스도 아끼지 않는 모습이 정말 대단한거 같았습니다.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또 보고 싶은 공연이였습니다.:D



다만 공연을 보면서 느낀건 

공연장 자체의 열약함이야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 갓 초등학교 입학한 아이들부터 저학년 아이들 단체가 꽤 있었는데,

시작시 부터 일부 통제가 어려워 보이는 곳이 많았습니다.


공연내용에는

성인 유머가 조금 포함되어 있는 부분과 

아직 그 아이들이 알기엔 고전인게 꽤 있어서

아이들의 흥미가 많이 떨어졌었습니다.


덕분에 일부 아이들은 지루함에 광분...;ㅂ;


제 주변의 아이들이 유독그랬던 것일 수있지만,

차라리 연령제한이 조금 높은게 낫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D



아무튼 공연은 무지무지 재미있었다는거~

신나게 웃고왔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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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Island 하얀섬



하얀섬혹은 화이트 아일랜드 라는 게임을 알고 계시나요?

이 게임은 피처폰 시절 부터 모바일 게임으로 '하얀섬'이란 이름으로  나오 던 게임이였습니다.


처음 나왔을 당시 유행하던 미스테리 어드벤처 장르에

몰입하게 되었던 분위기와 고퀄리티를 가지고 있어서 기대를 가지고 플레이 했던기억이 납니다.





방대한 스토리였던 만큼 시리즈는 1,2,3,감독판 등등 많이 나왔지만,

피쳐본과 스마트폰의 중간다리를 건너면서,

실제로 제가 플레이 해본건 

하얀섬1 과 감독판, 하얀섬2의 체험판 이였습니다.


전 시리즈를 다 못했던건 호환성문제가 가장 컷지요..ㅠ



하지만, 이번에 스마트폰용으로 완전 리뉴얼 되어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로그인해서 사용하는 모드가 PV모드라고 하나요?


그 모드로 새롭고,

글로벌 하게 변형이 되면서,

스토리도 더욱 보강되었다고 합니다.


시리즈 별로 나뉘어져 출시되었던 것도

장 별로 나뉘어서 계속 업데이트 될 예정라고 합니다.


현재 전체는 아니지만, 초반부 플레이 중입니다.





게임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려 보자면,

이 게임의 특징은 히어로와 히로인이 두명씩 있어서,

의문편/해답편으로 각각의 주인공들이 각각의 시점으로 

의문을 제기하고 사건을 해결해 나갑니다. 


이를 바탕으로 섬의 진실이 드러나게 되는게 기존의 하얀섬이였습니다.


이 구도는 캐릭터 설정자체 때문에도 변하지 않은 듯 싶습니다.



첫번째 주인공은 한지훈입니다.

하얀섬1편에서는 의문편의 주인공이였습니다.


이번에 리뉴얼 버젼에서도

처음은 한지훈의 시점에서 시작이 됩니다.


한지훈은 끝까지 섬의 진실보다는

여자 친구의 안위를 가장 우선시하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그가 지키려고 하는 여자 친구는 안서연 입니다.


처음 부터 하얀섬에 들어가게 하는 원흉이자,

미스테리한 히로인입니다.


서연은 무언갈 알고있는지, 

주인공을 도와주고 암시를 줍니다.





두번째 주인공 강재욱입니다.

1편에서는 해답편의 주인공이였지요.


같이 간 여자 친구보단,

섬의 진실을 추구하고, 독단적으로 나아가는 캐릭터라고 볼 수있습니다.


처음부터 혼자 알아 본다고 나돌아 다니니까요(..)





한지훈 루트의 마지막 즈음 모습을 들어내는 

두번째 히로인인 민해선입니다.


촌장의 딸로 어렸을 때부터 병원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이 히로인도 위에 서연과 같이 시즌 2에서 히로인으로써 등장한다고 합니다.





현재 업데이트 되어 있는건,

하얀섬 1스토리 전체와 2스토리 초반부 정도가 업데이트 되어 있는듯 합니다.



하얀섬의 기존 팬분 이라면 한번 다시 시작해 보는 것도 좋으 실거 같습니다.



이번 리뉴얼에서 가장 맘에 드는건, 

마의 동굴이 간편해 졌다는게 가장큼니다.


초반에 하얀섬을 하신 분이라면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겁니다.

너무 복잡해서 지도를 그려가면서 플레이했던 그 때를...



아쉬운 점은 글로벌와 되면서, 

공포감이 조금 감소된게 아쉽고,


엔딩과 단서들을 모으는 것도 나름 재미가 있는데, 

그게 없어서 조금은 아쉬운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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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칸비오 커넥트 2




외장하드가 필요해서 이번에 장만했습니다.


사는김에 용량도 쫌 빵빵한 걸로 구입했습니다.:D

무려 2TB!


구매하기 전까지 어느걸로 구매할지 고민했습니다.


가장 많이 추천되던게

WD, 도시바, 시게이트 이렇게 3곳이였습니다.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지만, 답이 나오지 않은데다가

전자기기들은 전부 뽑기라고들 하잖아요?


결국 디자인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도시바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인터넷에서 주문했는데, 

정말 총알 배송해주셔서 깜짝놀랐어요~


요즘 하고있는는 이벤트로 핸드폰 거치대와 외장하드 소프트 파우치도 같이 왔습니다..:D





그래도 본품이 가장 중요하니...!

안에 들어있는 제품은 본체와 USB와 설명서입니다.





파우치에 넣어 사이즈는 잘 맞지만,

충격에는 그다지 도움이 크게 될거 같지 않으니, 

주의 또 주의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보시면, 단자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생각보다 튼튼해서 잘 빠지지 않아서 좋은거 같습니다.


예전에 샀던 외장하드는 연결선이 헐거워서 살짝만 쳐도 연결이 안되거든요.ㅠㅠ





전력에 따라서 파란불과 하얀 불이 나온다고 하는데, 

요 불빛 마음에 드네요.:D


요렇게 있다가 일정시간 사용을 안하면,

불이 꺼지면서, 절전모드에 들어갑니다.


요기능 마음에 드네요~



실행하면서, 파티션을 나누어 볼까해서 해보았는데,

파티션은 나누어 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선생님께 여쭈어 봤더니,

선생님도 굳이 OS돌릴게 아니라면, 굳이 나누지 않아도 된다고 하셔서 그냥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도시바 서비스센터에 자료실에 보시면,

파티션 나누는 방법이나 여러 유용한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D



도시바 서비스센터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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