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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쿠션으로 톡톡 쿠션팡 틴트




요즘 공부한다고 그다지 화장을 하고 다니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핏기 하나 없는 입술은 도저히 그냥 두고 볼 수 없어서 

항상 색이있는 립밤같은걸 바르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틈틈히 보던 드라마들을 보니,

매트하고,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이 들어가있는 립이 너무너무 이뻐보여서

저도 해보자! 해서 비슷한 느낌을 줄 제품들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다가 눈에 띈 제품이 요 제품!

페리페라에서 새로나온 '쿠션팡' 이라는 제품입니다.





제가 이쁘다고 생각했던 립 은 첫번째!!

 찾던 립발림이라 바로 쵸이스 했습니다.





색은 전부다 이뻐서 엄청고민했습니다.

그래서 올리브영이나 왓슨스에서 테스터라도 해보고 싶었지만...


아직 제품이 들어오지 않았더라구요..





결국 고민끝에 '3호 멋진언니'와 '2호 일상화보'를 선택했습니다.


3호는 인터넷에서 수시로 품절 행렬이라

눈에 띄자 마자 바로 골라서 주문했습니다.+ㅁ+





뒤에 누르는 버튼을 딸깍딸깍 눌러줘야되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많이 눌러 줘야 합니다.


저는 대충 20번 정도 누른거 같습니다.





요렇게 색이 번져 나오면 살짝살짝 톡톡 찍어 발라주면 됩니다.




다른 틴트들과 다르게 손을 안써도 된다는게 가장 좋은 장점인거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화장을 안하고 하니, 

저런 이미지는 도저히 안나오네요..

이건 좀 슬프네요..ㅠㅠ



제가 저렇게 인터넷 구매를 한 이후 제품이 들어와서

다른색들도 테스터 해봤습니다.


아쉬운건 아쉬운거지만, 

역시 다른 색들도 너무 이뻐서 전부 사고싶네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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