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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Windows)에 일본어 입력기 설치/실행 하기



일본어 공부하시는 분들이나, 일본 문화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인터넷에서 원하는 일본어로 검색하고 싶으신 마음이 있으실 듯 합니다.


제 컴퓨터에는 일본어 언어 설정이 되어있지 않아서 항상 번거롭게 돌아가야 했습니다.ㅠㅠ


그래서 큰맘먹고(?) 설정을 변경해 봤습니다.


생각보다 쉽고 간단하답니다!





제어판에 들어가 국가 및 언어에 들어가 주셔서, 키보드 및 언어>키보드 변경을 눌러 줍시다.



아직 언어가 일본어 밖에 없습니다.ㅠㅠ

추가를 눌러주세요!





수많은 언어가 쭉 있습니다.@.@

일본어를 찾아주세요, 아마 한개 밖에 없으실 겁니다.


밑줄 쳐있는 Microsoft 입력기를 체크해 주세요~

체크해 주시면, 확인 창이 활성화 됩니다.





선택해 주셨던게 요렇게 뜨는걸 확인하셨다면, 적용을 눌러 주시면 됩니다.

이제 일본어 입력기를 사용하실수는 있지만, 일본어 자판이 없는 특성상, 영어로 치면 일본어로 변형되는 설정을 해 주셔야 합니다.



오른쪽 하단에 언어 변환 도구바를 보시면, 일본어가 생상된게 보이실 겁니다.

(KO를 클릭하면 목록이 뜹니다.)



빨간 버튼 옆에 일본어를 눌러 주시면 이렇게 뜨는데, 기본으로 제일 위에 걸로 맞춰 주세요~

밑에 목록은 글자폭이나 자간이 변경이 됩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거의 기본 히라가나를 쓰시게 되실 겁니다.


한자도 기본설정 자체로 저 한자가 떴다면 그냥 놔두셔도 무관합니다.

만약, 다른모양 이다 하시면, 한자를 클릭해서 맨위에 General을 클릭해 주시면, 위에 한자로 변형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거!

작게 네모쳐진 KANA!! 요건 이미지 처럼 하얀색으로 되어 있어야 해요!

만약 이게 파랗다면 클릭해서 색상을 바꾸어 주세요~


이게 안되면, 영어가 한자로 변환이 안된답니다.


요렇게 설정까지 하시면 편하게 사용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D


하얀색인대도 안된다 하시면 한번 더 눌러서 파란색이되는지 확인해 주세요.

파란색이 안된다 하면, 그냥 쓰시면 써지실 겁니다.


제 컴퓨터가 환경이 안좋아서 그런지 원래 그런건지 그렇게 됬다 안됬다 간간히 그러네요;



         



일본어를 치게 되면 첨에 이미지 처럼 물결로 이어집니다. 

스페이스바를 한번 눌러주면 진한 밑줄이 나오면서, 가장 많이 쓰는 형태로 자동 변환 시켜줍니다.

스페이스바를 한번 더 눌러주면, 이미지 처럼 '추천해 준거 말고 더 있단다.'란 식으로 이 더 뜹니다.

추천이 아니라면 찾아서 엔터 맞다면 그냥 엔터 해주시면 됩니다.


너무 장문이면, 한자를 일부일부 설정하기가 어렵기에 장문을 작성하신다면, 적당이 끝어서 일부일부 수정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 문장 정도로 부분부분 끝으시는게 좋으실 듯싶습니다.




만약 저게 불편 하다고 하시면, 수동으로 일본어와 한자를 입력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위 아이콘을 눌러 주시면,아래 확장입력기라고 뜹니다.



+표시되어있는델 중심으로 마우스로 써주시면 자동 검색되는 방식입니다.

요렇게 입력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간단한 단축기 변환입니다. 


한/일 변환 Alt + Shift

히라가나 변환 Ctrl + Caps Lock

가타가나 변환 Alt + Caps Lock


가장 간단한 3가지 지만, 이정도만 되셔도 충분히 쓰시기 불편함은 없으 실듯싶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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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을 할 적에 종종 뮤직컬 공연을 보러 다니는게 취미였답니다.

집에 내려와 공부를 하면서 공연과는 거의 담을 쌓다 싶이 거의 보지 않았더랬죠...ㅠㅠ


한창 보러 다녔던 공연들이 생각이 나서 알아보면서 EMK뮤지컬 컴퍼니의 라인업을 보고 EMK찬양을 할 뻔했지만,

더 희소식이 있더라구요!


바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공연예술계를 지원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만 가능하고, 1인이 최대 4장을 예매할 수 있고, 단체예매는 당연하겠지만, 안됩니다.


친구끼리, 가족끼리 보러가기 좋을듯 싶습니다.



라인업은 6/30일 이전에 신청된 공연한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방식인듯 합니다.

1차 2차로 나뉘어 라인업이 되고, 다가오는 10월 1일에 2차 라인업이 된다고 하네요~



         



보통 이렇게 지원된다고 하면, 흔히 소공연장 위주의 공연 밖에 없겠구나 싶겠지만, 둘러 보니 대형뮤지컬공연장도 몇개 눈에 띕니다.

내한공연도 있습니다.OㅇO


대전은 공연장이 협소해서 그런지, 뮤지컬공연은 없군요...8ㅅ8 


좌석도 대형공연장에서 S석이면, 2층 뒷자리~3층앞자리 정도 되는 자리 정도니 완전히 나쁜 자석도 아니네요,+ㅅ+

소형공연장의 경우에는 VIP공연장 까지 포함되어 있거나, 지정좌석 등급이 없는 경우엔 전석 가능합니다.


1차 라인업은 5만원이지만, 2차 라인업부터는 할인적용된 가격으로 7만원 이하라고 되어있네요:D

이제 다가오는 2차 라인업도 기대해볼 수 있을 듯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같은 공연을 여러번 보는 것도 좋아하고, 다양한 공연 보는 것도 좋아하지만, 매번 좋은 자리 앉을 수 있나요?

너무 뒷자리도 아니고,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홈페이지에서는 12월 31까지 공연에만 해당한다고 되어있습니다만, 인기가 폭발적이라면, 조기 종료가 될 수 있을거 같기도 합니다.



이와 중에 보러 갈 순 없지만, 보고싶은 공연도 껴있어서 괜시래 제가슴만 설레이네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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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고 하다보니, 한복에 대한 포스팅을 써볼까 합니다.


한복이라함은 단아하고, 풍성한 한복을 떠올리기 쉬우실 겁니다.



사극에 나오는 요렇게 단아하고 이쁜 한복이요ㅎ



옛날에 단순했던 한복에 비해선 요즘에 디자인도 새로와지고, 정말 이뻐졌습니다.


이건 매우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한복이 화려해 진 건 하지원씨가 한복하지 않았나 싶습니다.ㅎㅎ 

그전 까지 무난하기만 했던 한복의 디자인이 가장 눈에 띄게 변화 했던건 예전에 하지원씨가 했던 '황진이'가 방영하면서 였던거 같습니다.

이때 한복 디자인이 저고리가 더 짧아지고, 화려해 지기 시작해 본격적인 파티 한복이란 느낌으로 변했던거 같네요ㅎ

저도 저때 한복이 너무 이뻐보였더랬죠!!


물론, 그 전에 궁이란 드라마도 있었지만, 그 퓨전 한복은 부담스러웠고, 실생활과 멀리 떨어진 느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이뻐졌어도 실생활은 커녕 명절이라도 입기엔 상당히 부담스러운 면이 없자나 있는 것 도 사실입니다.


실생활에 입을 수 있도록 개량 한복이 만들어 졌어도, 칙칙한 색상에 단순한 디자인, 펑퍼짐한 라인 등등

젊은 사람들이 쉽게 범접할 수 없는 중후함 같은게 있었습니다만, 요즘엔 개량에 개량을 거쳐 실생활 한복이 매우 이쁘게 변모했습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은 아시는 분이시겠지만, 저 옷의 디자인은 '차이킴'디자이너분 이시라고 합니다.

생활 한복으로 제일 유명하신 분입니다.:D


디자인 자체도 너무 거추장 스럽지도 않고, 소재또한 부담스럽지도 않으면서, 한복의 느낌이 충분히 살아난 점이 돋보였습니다.

거기다 화사하고, 많이 중우해 보이지도 않다니!


"이거야!" 싶을 정도로 요즘에 평상복으로도 입을 수 있는 한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긴 '노다주단' 이라고 하는데 여기도 한복이 매우 이쁘고 독특하네요:D



비용도 차이킴보단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생활 한복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 찾으시면 찾으실 수록 마음에 드는 새로운 디자인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차츰차츰 생활한복의 모습이 새로와 지고 있고, 한복에 많은 길이 열렸다는 생각이 듭니다.


손재주가 좋으신 분들은 원하는 원단으로 직접 만들어 입으시는 것도 좋으실듯 싶습니다.

저고리는 조금 어렵지만, 두루마기 치마는 어느정도 간단해서 전문적으로 공부하지 않았다고 해도 어느정도 따라하시기는 쉬우실 거라 생각됩니다.



요즘엔 한복을 입고 SNS에 올리고 하는게 유행이라던데...

한복이 부담 스럽다면 요런 생활 한복을 입어 보시는건 어떠신가요?


명절이나, 특별한 자리에서 요런 한복을 입고선 기분을 내기에도 딱이랍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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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대전 차없는 거리 였습니다.

저도 잠깐 점심시간 쯔음 해서 가볍게 둘러보고 왔습니다.



들어서니 곳곳이서 볼 수 있는 차량 통제 문구들이 보입니다. 



저멀리 도청쪽에 큰 무대가 있고 여기에선 할머님 할아버님들께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계시더라구요~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저 멀리가지 무언가 엄청 많아 보입니다.;

거의 기업체, 협동 조합 등등 많이 참가했네요!



깨알 같은 교통 인식 개선 홍보를 하고있습니다. 

다시 돌아 올때 쯔음 해서 보니 아무 것도 없던데, 사진을 찍는 타이밍이였나 봅니다.



귀여운 꼬마 아이들이 세계 곳곳 같이 각색에 옷을 입고 준비 중입니다.

나중에 올라오는 사진들을 보니, 퍼레이드를 하는 친구들이였습니다.



자활 기업 단체에서 하는 페레이드네요! 오늘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을 모습이 보이네요~

사진에는 없지만 요 뒤에는 꼬마아이들 부터 성인들까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들을 팔 수있는 벼룩시장이 준비되어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행사에 반전이 있었습니다.


행사 진행과 준비가 어떻게 진행 되었는지 찾아봐도 잘 나오지 않고, 행사 관련 설명만 간간히 있을 뿐 이여서 홍보가 덜 됫나 싶을 정도로 없습니다.

참여를 안받은거 같기도 하더군요..



요무대가 보이기 전까지초입부터 본건 책을 판매하는 매대와 이상한 박스가 죽 늘어서 있는 매대 두군대뿐이였습니다.


박스가 늘어선곳은 와이어 공예를 체험하는 곳이였는데, 박스에 가려 그 뒤에있는 매대가 잘 안보여서 어떤걸 진행하는지 모르고 지나치기 쉬워 보였습니다.

저도 나중에 돌아오는 길에 박스에 어설퍼 보이는 와이어 공예들이 걸려 있어서 호기심에 들여다 보니 아이들이 꼬물꼬물 만들고 있어서 알게 되었습니다.


으능정이 초입에 마련된 무대는 동호회 학생들 위주로 신청을 받아 댄스 공연을 하는 듯 합니다.




작은 골목에선  아주 작은 프리마켓이 열려, 각자 만든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음악관련 동호회의 무대가 다리위에 두개 밑에 한군데 보였습니다.

다리 위쪽은 나이 많으신 아줌마 아저씨 분들이 많으셨는데, 다리밑엔 학생들이 많이 몰려 있더라구요~

궁금하긴 했지만, 시간 관계상 내려가 보진 못했습니다.ㅠ


그리고 또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다비치 안경원을 지날때 까지요....



3구역 끝자락에 마련된 무대엔 군 관련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깨알 같이 다다음주 있을 계룡 군 문화 축제 홍보도 하고있습니다.

예전에 인상깊었는데 또 가고 싶네요:D


제가 지나 다닐때 보인 행사와, 무대를 표시해 보았습니다.

딱봐더 너무 한산하지요?

이번 행사를 둘러 보면서 느낀점은 정말 공간활용이 전혀 안되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입 1구역부분에만 잔뜩 몰려있고, 

2구역은 작은 무대 한두개 3구역은 홍보관련 매대뿐이였습니다.


1구역이 기업, 협동조합의 참여가 많았다면 구역을 좀더 넓게 잡고, 나머지 구역을 좀 줄이던지,

2구역에 각종 동아리등의 참여를 후원했더라면 좋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그 긴 구역에 한곳에만 몰려있고, 집중되있어 뭐이렇게 많이 막아놨나 싶은 분들이 한둘이 아닐거라 사료됩니다.




차 없는 거리에 관련해 보던 중 불편함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지금 저 거리는 폭풍의 눈과 같은 거리였습니다.

저 거리를 제외하곤, 모든 인근 거리는 교통난에 시달려야 했으니까요.


저도 버스가 매우매우 돌아가서 중간에 내려서 30분 정도를 되걸어 갔었고,

돌아갈땐 지하철을 타고 가서 환승해서 돌아갔습니다.


거기다 평소 10분 20분 정도면 갈 수있는 거리를 2배 3배는 기본으로 늦어지다 보니 불만이 많을 수 밖에 없었던거 같습니다.



저도 인터넷을 둘러 보았지만, 노선 변경에 관한 이야기만 있을 뿐 행사가 있으니 돌아가시란 안내 글은 보지 못한거 같습니다.


이왕 꾸준히 진행해 보기로 한 행사인 만큼,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정착해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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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에서 차없는 거리 문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5월 5일 대성을 거두고, 주기적은 문화로 자리 매김 하고 있습니다.

 

아직 시작 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서서히 문화가 싹트고 있는 대전입니다.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중앙로 옆 대흥동에선 '물총 축제'도 열렸다고 합니다.

저도 물총 참 좋아 하는데요... 너무 늦게 알아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9월 부터 12월 까지 일정이 이렇게 잡혀있네요~

현재 계획 상으론 1~2월, 7~8월을 제외하고 매달 3째 주에(12월 제외) 행사가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매달 행사 내용이 똑같 다면 질리기 마련이죠...

그래서 매달 행사 주제도 다르게 열린다고 합니다.

 

9월 19일 - > 호국 보훈 평화 통일 대 행진 / 사회적 기업 박람회

10월 17일 - > 사이언스 페스티벌 / 교통 문화 운동 '먼저가슈'

11월 21일 - > 대전 마케팅 공사와 상인회 연계 행사

12월 25일 - > 크리스마스 행사

 

일정은 일단 이렇게 잡혀 있네요:D

주제에 맞게 이대로 잘 진행이 된다면, 재미 있을 듯 하네요!

 

 

 

 

 

통제 구역은 위에 지도에 보시다 싶이 충남 도청 앞~ 대전역 까지가 통제 구역입니다.

저 구간을 지나가는 건 버스도 물론이지만, 일반 차량도 많이 있습니다.

 

그 차량들이 전부 우회 해서 가기 때문에 어쩔 수없는 일이긴 하지만, 주변이 매우 막힘니다.

 

대중교통 중에 지하철을 적극 이용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인근 지하철 역에서 내려서 환승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사료 됩니다.

중구청역~ 중앙로 가는 차선들이 중구청역 조차 지나지 않는 버스도 있어서 참고해 주세요:D

 

도착 하시면, 구역별로 나뉘어서 행사가 진행 됩니다.

 

 

 

 

목척교는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구역 까지 나누어서 크게 진행 되다니.. 기대 됩니다.!

이따가 오후에 시간이 되면 한번 둘러 보고 가야겠어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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