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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밀리터리 AKL-1100 보온 도시락



학교에 도시락을 가지고 다녀서 날도 추워지고 해서

계속 생각하고 있던 보온 도시락을 구매했습니다.





인터넷에서 둘러보다가 마음에 들어서 선택을 했지만,

디자인도 이뻐서 선택했습니다.





상자를 열어보니 요렇게 들어있습니다.




약간 맨질맨질한 느낌의 원단으로 되어있는 도시락 가방입니다.





열어 보니 이렇게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스텐제질의 반찬통3개와 밥통 하나!


그리고, 도시락통도 보온이 되게 두텁게 되어있습니다.

안쪽이 호일느낌이 나는 원단이 아니라,

충격도 막아주는 폭신폭신한 원단이네요~





집에서 사용하는 거라면 유리반찬통을 선호하지만,

도시락통으로 사용하기에는 너무 무거워서

도시락 반찬통은 특히 스텐제질을 좋아합니다.


밥통도 생각보다 생각했던 것 보다 용량이 있어서 좋았구요.


색상도 크게 나쁘지 않았지만, 뚜껑 색이 묘하네요...

미묘하게 안어울리는 느낌...


그래도 마음에 드네요~



보온시간이 6시간은 된다고 하는데, 

실제로 어떨지는 사용해 보아야겠네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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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앙로 차 없는 거리 후기




중앙로 차없는 거리에 다녀왔습니다.:D

날도 안개가 끼어있어서 사진이 전체적으로 어둡게 나왔네요...





날이 추운대도 일찍부터 많은 사람들이 나와있네요~

대전역쪽에는 프리마켓이 열렸습니다.


많은 개인 창작물과 벼룩 시장으로 알뜰 살뜰한 물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깨알 같은 틈새에서 도심 콘서트도 열리고있네요~





대전 프리마켓은 항상 매달 첫째주와 셋째주 토요일에 열린다고 하는데,

평소에 딴 곳에서 진행이되다가

차 없는 거리를 할 때마다 이곳에서 진행되는거 같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좀 더 자세히 알아보시면 좋으실거 같습니다.:D




중앙 시장에서도 상인들 끼리 요렇게 부스를 열어서 시장을 홍보하는 구역도 있습니다.

평소 시장 깊숙히 들어와 보지 않는 분들께 훌륭한 홍보효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자원 봉사단체였던거 같은데,

간단한 테스트나, 참여 할 수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천원정도 기부를 받는 곳이였습니다.


기부 받은 수입금으로는 추운 날 고생할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고 합니다.





목척교에는 학생들이 창을 부르고 있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멋있었습니다.


다음 출연 준비하던 아이들도 정말 어려보였는데...

어린나이에 정말 멋있었습니다.





이번엔 정말 신기하고, 생소한 체험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건 그중 하나입니다.


'에어 수트'라고 하는데,


안에 어께 끈이 있어서 

가운데로 쏙 들어가서 어께 끈을 매면는 됩니다.


체험하는 걸 보니, 많은 분들이 신기해 하면서 입어보시더라구요.



한 편에는 대전 사업 홍보 관련 부스가 있었습니다. 

여기서 대전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홍보하고 체험해보는 체험관이 운영되었습니다.




드론 센터에서는 항공촬영을 하는 걸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독특한 드론을 보여주고, 체험도 할 수있는 곳이였습니다.


방송국에서나 쓸법한 장비 인거 같았습니다.


드론말고도 옆에 노란색에 멋쟁이 자동차도 촬영용 이였습니다.

자세히 보면 뒷좌석에 카메라가 달려있습니다.


아마 달려가는 사람 움직이는 사람들을 촬용하는 용도겠죠?





드론 체험부스를 지나 얼마 안가니,

이번엔 하이드론 체험관이 있네요~


위에 있던 드론하곤 다르게 하얀색에 좀더 작은 드론이였습니다.


요즘 드론에 대한 관심이 많이 높아져서,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정말 좋으셨을거 같습니다.





중앙로역쯤에는 요런 자동차가 놓여있었습니다.


왠 자동차인고 하니,

알록달록????


자세히 보니,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차에 코팅해서 붙어놓은(?)

자동차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일본에 이런게 있다고 사진으로 몇번 본적은 있지만,

실젤로 보니 신기합니다!ㅇㅅㅇ!





요거는 제일 멋있어서 찍어 보았어요ㅎ


정말 처음부터 저렇게 나온거 같이 깔끔하네요:D





아이들이 이상한걸 타고 다녀서 뭔가 했더니,

이색 자전거 체험이라고 해서 저도 처음 보는 생소한 자전거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런 자전거들을 체험해 볼 수있는 부스입니다.


아이들부터 성인까지 좋아할 많한 부스가 정말 많이 있네요.






사거리엔 조그마하게 실내 텐트를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실내 텐트를 설치하면 난방비 절감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어봤지만,

직접적으로 실내 텐트를 보는건 처음입니다.


하지만, 성인기준으론 작아보였다는....ㅠ

아마도 아이들 놀이방용이나 침실용으로 사용하기 적합하게 나온 상품인듯 하였습니다.





이번에 눈에 띄였던 것중 하나인 부스인데요,


자원 봉사 단체인거 같은데,

돌아다니면서 쓰레기를 주워서 모으더라구요.


요런 분들 덕에 오늘 거리가 좀더 깨끗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취업 관련 부스도 있었습니다.


이력서라던지, 자기소개를 쓰는 것을 컨설팅해주는 부스와 

취업성공패키지를 홍보하는 부스, 

취업 정보를 알려주는 부스들이 있었습니다.


취업성공패키지는 국가전력 사업의 일환으로 

여러 질좋은 수업을 들을 수있는 시스템입니다.


저도 요런 국가 전력사업의 일환으로 프로그램수업을 듣고 있다보니 반갑네요:D





공공기업 부스가 이번에 쫌 많은거 같다 싶었는데,

소방서에서도 안전 훈련이 나와있었습니다.


소화기모니터가 있고, 저렇게 소화기를 가르쳐 주시는 대로 발싸하면,

불이 꺼지는 모션으로 화면이 돌아갑니다.


그리고, 옆에서는 인공호흡에 관해서도 강습을 하고있었습니다.





소방차의 내부도 요렇게 공개 되어 있었습니다.

소방차의 내부가 이렇게 생겼다니!

볼때마다 신기합니다.


옷에 끄으름이 뭍어있는 옷이였는데,

예전 이슈가 되었던 소방대원들의 이런저런 이야기를 알고 난 후 보니,

알게 모르게 짠하더라구요...

 




국민건강 보험과 함께 하는 건강의 날이라고 

병원에서 나온 부스도 많이 있고,

체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도청쪽 무대에서는 학생들이 합창을 하고있었는데, 

음악은 사운드인줄 알았더니,

아래쪽에서 직접 학생들이 연주하고 있었습니다.


합창만으로도 멋진데, 직접 연주까지...!


멋있는 학생들이 많다 싶었습니다.




쭉 둘러보면서,

대전의 한 문화로서 정말 잘 자리 잡아 가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자리 잡아 발전하는 모습으로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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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앙로 차 없는 거리 & 스카이버닝






이번달도 어김없이 중앙로 차 없는 거리 행사날이 되었습니다.



이번달 주제는 대전 마케팅 공사와 상인회 연계행사 입니다.

주제를 보면 무언가 많이 있을거 같군요!


9월에 이어 10월도 대성황을 이루었다는데,

이번에도 알차게 구성되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겠지요?





통제구역은 저번과 동일합니다.

대전역에서 충남 도청 앞까지 입니다.


차량통제 유의해 주세요~


저도 오전에 나갈일이 있어서 나가야하는데,

잊지 않고 중간에 지하철로 환승해서 가야하겠습니다.ㅜ



대전 축제 정보는 제가 검색을 잘 못하는 건지,

뭘 한다더라 정도의 검색밖에 못하네요..;


홍보에 관해서 아무도 말이 없어서 서글프네요..8ㅅ8


우연히 알게된 정보를 하나 말씀드리자면,

차없는 거리를 마지막까지 즐기시는 분들에겐 에프터 파티일지 모르겠네요:D





대전의 유명한 명소가된 으능정이 거리에서 댄스파티가 열린다고 합니다.

스카이로드를 활용해서 진행되는 모양이예요~


일시는 21일은 7~8시에 '대전스카이로드 버닝로드'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차 없는 거리의 모든 행사는 6시에 끝난다고 하니,

늦게까지 즐기시는 분들은 저녁을 먹고

즐기시면 시간이 맞으실거 같습니다.





작년 행사했던 모습인거 같은데,

전문 DJ이도 초청한다고 하고, 완전 핫 해 보이네요~


만약 내일을 놓치셔도,

12월 24일 저녁 8시~9시 30분 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번주 내내 비가 오더니 

날씨도 조금은 쌀쌀해도 비가 안온다니!


모두 즐거운 불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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