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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로 차없는 거리에 다녀왔습니다.:D
날도 안개가 끼어있어서 사진이 전체적으로 어둡게 나왔네요...
날이 추운대도 일찍부터 많은 사람들이 나와있네요~
대전역쪽에는 프리마켓이 열렸습니다.
많은 개인 창작물과 벼룩 시장으로 알뜰 살뜰한 물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깨알 같은 틈새에서 도심 콘서트도 열리고있네요~
대전 프리마켓은 항상 매달 첫째주와 셋째주 토요일에 열린다고 하는데,
평소에 딴 곳에서 진행이되다가
차 없는 거리를 할 때마다 이곳에서 진행되는거 같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좀 더 자세히 알아보시면 좋으실거 같습니다.:D
중앙 시장에서도 상인들 끼리 요렇게 부스를 열어서 시장을 홍보하는 구역도 있습니다.
평소 시장 깊숙히 들어와 보지 않는 분들께 훌륭한 홍보효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자원 봉사단체였던거 같은데,
간단한 테스트나, 참여 할 수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천원정도 기부를 받는 곳이였습니다.
기부 받은 수입금으로는 추운 날 고생할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고 합니다.
목척교에는 학생들이 창을 부르고 있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멋있었습니다.
다음 출연 준비하던 아이들도 정말 어려보였는데...
어린나이에 정말 멋있었습니다.
이번엔 정말 신기하고, 생소한 체험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건 그중 하나입니다.
'에어 수트'라고 하는데,
안에 어께 끈이 있어서
가운데로 쏙 들어가서 어께 끈을 매면는 됩니다.
체험하는 걸 보니, 많은 분들이 신기해 하면서 입어보시더라구요.
한 편에는 대전 사업 홍보 관련 부스가 있었습니다.
여기서 대전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홍보하고 체험해보는 체험관이 운영되었습니다.
드론 센터에서는 항공촬영을 하는 걸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독특한 드론을 보여주고, 체험도 할 수있는 곳이였습니다.
방송국에서나 쓸법한 장비 인거 같았습니다.
드론말고도 옆에 노란색에 멋쟁이 자동차도 촬영용 이였습니다.
자세히 보면 뒷좌석에 카메라가 달려있습니다.
아마 달려가는 사람 움직이는 사람들을 촬용하는 용도겠죠?
드론 체험부스를 지나 얼마 안가니,
이번엔 하이드론 체험관이 있네요~
위에 있던 드론하곤 다르게 하얀색에 좀더 작은 드론이였습니다.
요즘 드론에 대한 관심이 많이 높아져서,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정말 좋으셨을거 같습니다.
중앙로역쯤에는 요런 자동차가 놓여있었습니다.
왠 자동차인고 하니,
알록달록????
자세히 보니,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차에 코팅해서 붙어놓은(?)
자동차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일본에 이런게 있다고 사진으로 몇번 본적은 있지만,
실젤로 보니 신기합니다!ㅇㅅㅇ!
요거는 제일 멋있어서 찍어 보았어요ㅎ
정말 처음부터 저렇게 나온거 같이 깔끔하네요:D
아이들이 이상한걸 타고 다녀서 뭔가 했더니,
이색 자전거 체험이라고 해서 저도 처음 보는 생소한 자전거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런 자전거들을 체험해 볼 수있는 부스입니다.
아이들부터 성인까지 좋아할 많한 부스가 정말 많이 있네요.
사거리엔 조그마하게 실내 텐트를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실내 텐트를 설치하면 난방비 절감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어봤지만,
직접적으로 실내 텐트를 보는건 처음입니다.
하지만, 성인기준으론 작아보였다는....ㅠ
아마도 아이들 놀이방용이나 침실용으로 사용하기 적합하게 나온 상품인듯 하였습니다.
이번에 눈에 띄였던 것중 하나인 부스인데요,
자원 봉사 단체인거 같은데,
돌아다니면서 쓰레기를 주워서 모으더라구요.
요런 분들 덕에 오늘 거리가 좀더 깨끗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취업 관련 부스도 있었습니다.
이력서라던지, 자기소개를 쓰는 것을 컨설팅해주는 부스와
취업성공패키지를 홍보하는 부스,
취업 정보를 알려주는 부스들이 있었습니다.
취업성공패키지는 국가전력 사업의 일환으로
여러 질좋은 수업을 들을 수있는 시스템입니다.
저도 요런 국가 전력사업의 일환으로 프로그램수업을 듣고 있다보니 반갑네요:D
공공기업 부스가 이번에 쫌 많은거 같다 싶었는데,
소방서에서도 안전 훈련이 나와있었습니다.
소화기모니터가 있고, 저렇게 소화기를 가르쳐 주시는 대로 발싸하면,
불이 꺼지는 모션으로 화면이 돌아갑니다.
그리고, 옆에서는 인공호흡에 관해서도 강습을 하고있었습니다.
소방차의 내부도 요렇게 공개 되어 있었습니다.
소방차의 내부가 이렇게 생겼다니!
볼때마다 신기합니다.
옷에 끄으름이 뭍어있는 옷이였는데,
예전 이슈가 되었던 소방대원들의 이런저런 이야기를 알고 난 후 보니,
알게 모르게 짠하더라구요...
국민건강 보험과 함께 하는 건강의 날이라고
병원에서 나온 부스도 많이 있고,
체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도청쪽 무대에서는 학생들이 합창을 하고있었는데,
음악은 사운드인줄 알았더니,
아래쪽에서 직접 학생들이 연주하고 있었습니다.
합창만으로도 멋진데, 직접 연주까지...!
멋있는 학생들이 많다 싶었습니다.
쭉 둘러보면서,
대전의 한 문화로서 정말 잘 자리 잡아 가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자리 잡아 발전하는 모습으로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