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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의 일정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전날 하루카스 300에서 같이 예매했던 유니버셜 스튜디오 VIP 팔찌와 QR코드를 받았습니다.

VIP 입장은 아침 8시 였어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들어가면 먹거리가 전부 비싸다고 다들 먹을걸 사가야 한다고 해서 

부랴부랴 먹을것도 사고 무척이나 바쁜 아침이였습니다. 


이 날은 대부분 흐림이였지만 전날 비가왔었고 당일에도 간간히 비도 왔어요.

결론 하루종일 매우 추웠습니다:D


우메다역에선 JR 티켓 끊는곳에서 180엔 티켓을 끊으면 됩니다.


늦었는데 가는길도 잘 몰라서 인포에 물어보고 난리가 아니였어요..;ㅅ;

 우메다에서 티켓끊은게 7시 44분 이라니..ㄷㄷ


너무 맛있는 너란녀석 다시 보고싶다..


원래 간단히 먹을 아침도 같이 사갔는데 아무것도 씹질 못하겠어서 아침은

너무나 맛났던 백도주스.../ㅅ/



이때 시간이 8시 10분이 조금 안됐을 시간이예요.

아침부터 사람이 많아요...!


원래 VIP권은 사전 안내된 시간~오픈시간 사이에 입장하는건데

하필 저부터 기계가 고장나서 제 뒤부터 온 사람들은 전부 일반입장했어요.


하하..나름 돈을 더주고 VIP권을 산건데 정시 입장을 해야 한다니..ㅠ

그래도 제일 앞줄로 해주셔서 나름 빨리 들어가긴 했습니다.

 

 그래도 질주를 피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질주 하는 분들 대부분 해리포터 더 포비든 저니를 타기 위해서 라고 생각해요.



제가 간날은 목요일이여서 그런지 따로 예약 없이 자유로이 출입이 가능했습니다.

처음에 예약을 해야 해리포토존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해서 엄청 겁먹었거든요...


하...호그와트.../ㅅ/


해리포터 더 포비든 저니를 타고 나와서 

올리밴더스 지팡이쇼가 시작된다고 해서 쇼를 구경하고, 

해리포터존을 구경했어요.


올리밴더스 지팡이쇼에서 선택된건 일본 남학생들이였는데 

학생들이 너무 센스있고 재미있어서 한바탕 웃고 나왔어요.


해리포터 존에선 역시..버터맥주죠!


시원한게 더 맛있다고 해서 시원한 버터 맥주입니다.

개인적으로 버터 맥주...ㅋ

다음번에 가서 따뜻하거 한번 더 먹어보고 판단하는걸로..


호불호가 갈린단 말이 뭔지 알거 같았아요...

너무 달아요...ㅋ


참새 말고 위장에 양보하세요.


거품은 곡물가루? 설탕? 뭐 그런거 같은데 참새들이 아주 좋아하니닼ㅋㅋㅋㅋㅋㅋㅋ

받고 위에 실수로 거품 참새들에게 일부 양보하는 분들 많아욬ㅋㅋ

저도 그 중 하나..ㅋ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이날은 하루종일 흐리고 비도 간간히 와서

해리포토 존이 더욱 실감 났었어요.



사진은 원래 나오는 길에 찍는거니까..ㅋ

진짜 너무 디테일 하나하나 너무 신경 많이 쓴 느낌이 폴폴나요.



론이 박은 차도 있잖아요..ㅠ 

해리포터 존은 저녁에 다시 와봐야 해요!



진짜 미국은 안가 봤지만, 돌아다니다 보면 왠지 일본이 아닌 미국에 와있는 느낌이 들어요.

곳곳이 사진 스팟


익룡아 안뇽


해리포터 존을 나와서 뭘탈까 고민하다가 선택한건 더 플라잉 다이너소어!

다른 것도 있지만, 우선은 얜 1시간 아래로 대기시간이 내려가지 않아서..ㅎ

그냥 오전에 타기로 했어요.


머리 기신 분들 머리끈 필수입니다...ㅋ

(밑에 구경 하는사람들은 심장마비 나는 시야 마비)


쥬라기월드 굿즈판매소에 갇혀 있는 공룡 친구


곳곳에 실감나는 친구들도 있고, 구경할게 넘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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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이 너무 이뻐서 사진 찍으면서 돌아다니는 것만으로도 재미있을 정도였어요.


하지만 전 놀이기구를 혼자 탔다고 생각 못할 만큼 많이 타고 왔죠.

하하..


정해진 시간에만 공연을 하는 water world! 


저건 가시는 분들은 시간이 괜찮다면 꼭 보시는거 추천해요.

다만 앞줄에 앉으신다면 우비 필수입니다.

앞줄은 그냥 젖기위해서 가는거 같더라구요.


좀 일찍 도착하면 간단한 워밍업 게임도 하고 하는거 같았아요.

저는 시간을 거의 딱맞춰 가서..;


마지막으로 탄 루팡3세 VR!


요건 둘 이상 이라면 반드시 싱글줄 말고 일반줄 서세요.

진짜...ㅋㅋ 이거... 기다린 시간 아까워서 탄거지 기다리다가 숨넘어 가는 줄 알았아요.


이건 무조건 둘씩 앉아요.

그럼 홀수 일행이 나타날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그리고 홀수 팀이 온다고 해도 무조건 싱글에 서있는 분들 앉을수 있는것도 아니예요.


홀수 팀 일행분들한테 한분은 다른사람이 옆에 앉아도 괜찮냐고 물어보고,

괜찮다고 하면 앉을 수 있는거예요.


차피 VR 기계 쓰고 있어서 옆에 누가 있던 신경 1도 안쓰여도 싫다고 하시는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거짓말 안하고 코앞에서 짝수일행 8분 홀수 일행 1분 가시는거를 기다렸습니다.


이거 기다리는게 제일 진빠졌어요..

일일히 모든 사람들에게 VR기계를 씌워줘야 해서 운영 요원분들도 제일 많았고 

회전율도 나쁘지 않은 놀이기구였는데....ㅋ



저거까지 타고 나니 해가 져서 해리포터 존을 다시 구경갔습니다.

나가기전에 눈여겨 봐둔 기념품도 사고, 야경도 보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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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되니 분위기가 싹 바뀐 해리포터존은 밤에도 너무 멋있었어요.

아침도 멋있고, 밤도 멋있으면 어쩌라는...ㅎ


 

유니버셜_스튜디오_오면_이거_꼭_찍는다면서요?.jpg


해리포터존 야경도 구경하고, 기념품도 사고 나와서 아침에 찍지 못했던 지구본도 찍었어요.

크으..밤되니 더 멋있어 진거 같아요.!



유니버셜 스튜디오 앞쪽에 상점가엔 유명한 다코야키 집이 모여있는 곳이 있답니다.

거기서 저녁겸 해서 타코야키를 먹었습니다.


한국과 다르게 빨간 생각이 들어가있는데 맛이 참 독특했어요.

다음에 가서 또 먹고싶은 맛....!

 


가는 길에 너무 아쉬워서 숙소에서 도보로 20분 정도 떨어진 '시치후쿠진'에서 튀김 꼬치에 맥주를 먹고 갔어요.

예전에 유투브에서 나온적도 있고, 유명한 집이여서 그런지 한국어 메뉴판이 따로 있었습니다.


혹시 한국어 메뉴판을 주지 않는다면, 한번 여쭤보세요. 주실거예요.:D

자리는 매우 협소해서 1-2명 정도가 알맞는거 같습니다.


저건 진세트라고 해서 제일 인기 좋은 

돼지, 명태, 새우 세가지와 맥주 가 포함된 세트를 시켰어요.


넘나 맛있어서 제 위장이 허락한다면 더 시켜서 마구마구 먹고 싶은 집이랍니다.ㅠㅠ


가시게 된다면 텐마바시스지로쿠쵸역과 텐마역 사이에있답니다. 

텐마역에서 제일 가까운 집이예요.:D



돌아와선 그냥 자면 다음날 일정을 소화할 수없을거 같아서..부랴부랴 입욕제와 다음날 간식도 샀어요.

반신욕도 하고, 챙겨간 휴족시간도 붙이고..응급처치가 필요했어요.


신기한 맛 젤리 비웃고 갔는데 이렇게 귀여울줄야...ㄷㄷ


마지막사진은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산 

초 큐티 영롱 보스 신기한 맛 젤리 키링입니다. ;9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혼자 간거 치고 너무너무 잘놀다 왔어요.

어트렉션은

- 해리포터 더 포비든 저니

- 더 플라잉 다이너소어

- 스파이더맨

-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

- 루팡3세


쇼어트렉션은

-백드래프트

-터미네이터2

-워터 월드


앤터테이먼트 스트리트는 

- 해리포터 완드스터디 쇼

요렇게 즐기고 왔습니다.


아..해리포터 지팡이 숍에서 하는 

해리포터 올리밴더스 지팡이쇼도 있네요..:D


이 정도면 정말 알차게 즐기고 오지 않았나요?ㅎㅎ


제 나름 3위까지 먹여 보자면,

1위 해리포터 더 포비든 저니

2위 더 플라잉 다이너소어

3위 워터 월드

 였답니다.


아쉬웠던건 이날 퍼레이드는 하지 않는 날이였어요..

해리포터 나이트쇼도 기간이 끝났었구요.


그게 제일 아쉽네요..저녁 퍼레이드 제일 기대했는데...


그리고 마지막으로 점심 거리를 싸와서 먹긴 했는데 그거말고 주전부리 할게 생각보다 많아서

처음 오신거라면 주전부리로 간단한 식사도 겸해보심이 어떨까 싶었습니다.


 저는 그날 속의 상태는 썩히 좋은편이 아니였어서 

들고 갔던 것도 다 못먹고

공룡다리도 못먹고 그 밖에 놀이공원 간식도 못먹었어요..ㅠㅠ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다시 한번 가서 사진도 더 많이 찍고 찬찬히 즐기고 싶은 곳이 였습니다.



다음날의 일정은 2박 3일 이상의 일정에선 대부분 들린다는 교토 랍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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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시작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전날 부랴부랴 준비한 물건들을 챙겨서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중요했던 카메라 가방이 안와서 커다란 가방이 추가된건 안비밀...ㅠ)


비행기 시간은 아침 8시 30분 진에어를 이용했습니다.

공항에는 2시간 전엔 도착해야 해서 공항버스 첫차를 탔더니 3시간 전에 도착해버렸습니다....하하..

역시 6시 전엔 막히지 않아요:D 


탑승엔 2시간이 적당한거 같았어요..


제일 먼저 짐을 맞기고 와이파이기계를 찾으니까 6시가 넘어있었어요.

아침 일찍부터 움직이는 분들이 많아서 제앞에 대기인원이 7-80명 정도 됬었습니다.

기계 받고, 여기저기 분산해서 사놨던 티켓들 수령하고 앉아도 7시가 안된건.....ㅎ


그래도 다행이였던게 

전날까지 배탈이 나서 음식도 제대로 못먹어서 여행을 포기해야 하나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이 아침엔 서서히 컨디션을 회복했어요.


그래서 아침도 간단하게 먹고 출국 수속을 할 수 있었어요~(야호!)


나....출국한다..혼자...!


해외여행을 갔다온지도 오래됬고, 처음가는건 또 처음이라 혼자 우왕좌왕 많이했어요.

엉뚱한데서 기다리고..ㅋㅋ


미세먼지_구름.jpg


다행히 제시간에 제입구 잘 찾아서 무사히 비행기 탑승했어요.ㅎ

 



여기저기서 환영해주는 캐릭터들이 참 인상 깊었어요.

나도 가지고 싶다.. 스위치...ㅋ


라피트를 이용해 가장먼저 우메다에 예약한 숙소에 갔습니다.

가는길에 너무 배고파서 우메다 지하상가에서 아무 텐동집이나 들어가서 점심을 먹었어요.

맛은 정말...JMT....ㅠㅠ

가격도 착한 550엔...



체크인은 3시부터라고 알고있어서 짐만 맡기고만 움직이려고 했는데 바로 룸키를 주셨어요.

방은 사람들 평대로 아담하지만, 혼자서 쓰는데 뭐..

저는 만족..침대가 날 부른다아..



뭣보다 밖에 풍경이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여행 온게 처음 실감이 난 순간이였어요.



숙소가 우리집과 너무 다르게 분위기 있어서(..)

아침마다 이렇게 밖에 보면 너무 좋더라구요..


부랴부랴 숙소를 나가서 도착한 곳은 오사카성!



경로는 위와 같이 움직였어요.

'다니마치욘초메'에서  걸어서 오데몬 족으로 가서 오사카성을 구경하고, 

'모리노미야'역으로 가서 텐노지로 가는 코스였습니다.


오데몬 쪽에서 찍은 오사카 성


오사카 성은 멀리서도 오사카성의 자태를 매우매우 뽐내고 있었습니다.

지도에서 본것 처럼 부지가 꽤나 크고 언덕이여서 한바퀴만 돌아도 

하루치 운동한 느낌이였습니다.(틀림)


오사카성은...음...오사카성이였다고 합니다.<


오사카성은 생각보다 너무 작아서 놀랐습니다.

멀리서도 보여서..성이 더 클 줄 알았어요...

실제로 규모가 작은성이 아닌데 제 기대가 컸어요..


저는 오히려 산책로가 더 좋았어요...!


지도의 두번째 꼭지 부분이였던 곳 쯤엔 매화밭이 있었어요....!


비도 오는데 이 꽃밭에서 오사카 성보다 더 씐나게 놀았다고 합니다..


혼자서 사진찍고 돌아다니다 보니 시간이 5시가 다되가는 시간이였어요..

꽃밭에서만 1시간을 논듯..ㅋㅋ


'모리노미야'역에 갈때 엇갈린 한국인 남학생 둘이 지나가면서 

벚꽃피었다고 씐나하는데 매화꽃이라고 정정해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하루카스에 도착해서 일몰을 보고 싶어서 해질 시간에 못 맞추면 어쩌나 걱정하면서 왔지만,

사실 걱정할 거린 1도 없었습니다.


왜나하면 비가 와서 구름이 가득했거든요..:D

하지만 이걸 정정해줄 일행은 없었다고 합니다..


표를 받는 층에도 이렇게 꾸며진 공간이 있었는데 비가 와서..ㅎ



하루카스 300은 일루미네이션쇼 때문에 제일 와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일정인 유니버셜 시티 VIP권과 같이 예약했어요.

유니버셜 시티도 소즁하니까요.(진지)



한바퀴 쭉 돌고 앉아서 쉬면서 보고 싶었던 일몰은 못봤지만,

도시에 하나 둘 씩 켜지는 불들을 보면서 야경도 찍고 일루미네션 쇼를 기다렸어요.


사진찍어_줄_사람_없어도_난_씩씩해.jpg



012345


똥손은 사진도 더럽게 못찍었다고 한다..

동영상도 찍긴 했지만, 동영상도 망함..ㅋ


사람이 여느 관광지 못지 않게 바글바글 할거라는 예상관 달리 사람은 쏘쏘?

그렇게 많지도 적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찬찬히 영상도 관람하고 사진도 찍기 좋았던거 같아요.


노래에 맞춰서 신비로운 영상들을 통유리에 비춰지는 영상과 같이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였어요..

멍때리고 두세번씩 보고 온듯..ㅎ


저녁은 오니기리!


이날도 그랬지만, 일정내내 너무 추웠어요..

겉옷으로 봄바람 막이는 절대 아니였습니다. 아직 추워요..하하..


너무 춥고 시간도 늦고 너무 피곤해서 숙소에서 오니기리 까먹었어요..ㅎ


여행의_피로는_맥주와_함께.jpg


오니기리 먹고 동내 탐방겸 마트에 가서 교자와 일본술/ㅅ/

술도 맛있고, 교자도 맛있고, 마트도 신세계였어요~


이렇게 관서여행 1일차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첫날 사용한 패스는 오사카 1일 승차권으로 이동하였습니다.


1일 승차권은 4천원대에 구매 할 수있어서, 

2번이상 탈거 같다 싶은날이 있는 첫째날과 넷째날에 사용했어요.

두번이상 타면 우선 뽕은 뽑는거라..


하루카스 300 전망대의 경우엔 보통 12,000원 전후에 한국에서 구매할 수 있었던거 같은데

저는 유니버셜 VIP 패스와 같이 예매해서 23,000원 정도에 예매했습니다.:D


다음 2일차는 유니버셜 시티 입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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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준비하면서 오랜만에 다시 블로그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일정은 19.03.06~19.03.10 총 4박 5일 여행을 다녀오려고 계획중이예요.


여행을 준비하는데 왜 3월 초에 작성하냐구요?

왜냐하면 지금 예약을 했기 때무니죠...!


이번 여행은 여러모로 의미가 많답니다..

혼자서 1부터 10까지 모든걸 스스로 준비하고, 처음으로 혼자가는 여행이랍니다.


여행지는 고민이 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쭉 오사카를 가보고 싶었기 때문이죠..!


안녕, 오사카!



가장 고민이 많았던건 역시 일정이네요..


일정만 여러번 엎었다 다시 썻다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결국 세부일정이 안나와요...ㅎㅎ


거의 많은 분들이 3박4일 일정으로 많이 방문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아무래도 주말을 포함해서 갔다오는 직장인이 많아서 그런걸까요?



1일


공항 -  숙소 - 텐진바시 시장(점심) - 오사카성 - 텐노지(저녁) - 하루카스 300 - 숙소


2일


숙소 - 유니버셜 스튜디오 - 숙소


3일


숙소 - 교토 - 숙소


4일


숙소 - 나카자키쵸 카페거리(브뤈취) -  난바(저녁) - 나니와노유 -숙소


5일


숙소 - 우메다 - 공항



일정을 이렇게 잡아 놨지만 아직 상세 시간이 안나왔다는 사실..ㅋㅋ 

그래서 표예약도 간신히 하고, 숙박도 아슬아슬 하게 했습니다.

비수기가 아니였으면 터무니 없었던..ㅎㅎ



10에 9정도는 끊는거 같았던 오사카 페스는 필요 없어 보이지만,

우선 하루하루 일정을 짜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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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들을 모두 좋아하는데, 이번에 박람회가 열렸어요!

마침 친구도 놀러와서 같이 다녀 왔습니다.



사진은 출구인데요, 처음에 여기가 입구인줄 알았어요ㅋㅋㅋ 

입구는 바로 옆에서 지하로 내려가셔야 있습니다.


지하에서는 사진촬영이 금지 되있습니다.


지하에는 주로 홍보와 프로듀싱에 관련한 이야기가 많이 있었습니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프로듀서이신 스즈키 토시오 씨의 이야기가 많이 보였습니다.

 

포스터가 어떻게 탄생했는지에 대해 문구가 어떻게 카피라이팅 되었는지 등등의 이야기들이 있고,

프로듀싱에 관한 이야기들 등 몰랐던 과정들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특히나 서로서로 자필 편지로 업무에 대해서 오간 편지들도 전시되어 있었는데

그 아날로그 스러움이 너무 친근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지브리의 역사와 변천사를 보여주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지브리의 애니메이션 탄생비화 라던지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중심 있었으면 했는데, 

'지브리의 프로듀싱' 쪽에 좀더 치우쳐 있는 느낌이 있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같은 층에는 그간 발매 되었을 듯한 굿즈들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어찌나 하나같이 아기자기하고 이쁘던지!



티켓은 지하층 관람이 끝나고 1층으로 올라가는길에 찍어봤습니다.

티켓에는 메인 포스터에 사용되어 있던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습니다.

티켓도 이뻐라../ㅅ/



1층에는 하늘을 나는 기계들이라는 주제로 이것저것 전시되어 있습니다.


올라가자 마자 거기서는 

OST와 영상을 보면서 잠시 쉴수 있는 휴게공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 전시관은 드디어..!

홍보나 후기로 많이 보셨을 라퓨타 대형 비행정!



사진으로도 봤지만 실물로 보니 역시 더 어마무시 했습니다....!

실제로는 전부 움직인다는 게 신기하죠!

크기도 어마어마한데..ㄷㄷ




요것도 라퓨타에서 나오는 비행정중 하나인데 

정말 아기자기 귀엽게 잘만들어 져있습니다.


프로펠러도 돌아가고 눈안쪽엔 조정석이랑 이런게 꾸며져있습니다.

저렇게 작은곳에 어떻게 했나 신기했습니다.


해적선이 저렇게 귀여워도 되나 싶네요ㅎ


1층은 요렇게 대왕 비행정 하나와 소형(?)비행정 하나와 

나는것에 대한 연구(?)와 영감받은 것들에 관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추억을 장식할 포.토.존!



그림자 토토로와 광화문행 고양이 버스가 대기하고 있답니다.


토토로는 시간제한이 없지만, 

고양이 버스는 4~5팀정도에 2분씩 주어져요.

그렇다 보니 고양이 버스만은 찍을 수가 없고 

각도를 잘 조절해도 옆사람도 같이 앵글에 나와버려서 좀 아쉬웠습니다.

또 시간도 사람들이 많아서 원하는 사진을 전부 찍으려니 시간도 조금 모자란 감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어쩔 수 없는 룰이지만,

시간 여유가 좀 있으신 분이라면 한가한 평일을 노려 보시는 것도 좋으실거 같습니다.:D





사진 까지 찍고 나면 이제 굿즈숍! 도토리 숍입니다.


도토리숍은 용산역과 롯데타워에서 보았는데,

전시 한정품과 같이 여기에서도 도토리숍이 열렸습니다.


도토리숍에 전시된것보다 뭔가 더 많이 있는거 같아서 처음이 아니지만 처음인 기분! 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론 너무 좋았습니다.


추천!



아! 저는 삼성페이때문에 더 이상 별도의 카드나 지갑을 잘 들고 다니지 않는데, 

입장료는 삼성페이가 안됩니다. 

삼성페이 유저중 현장 예매이신 분은 별도의 카드 꼭 챙겨주세요:D

 (도토리숲은 삼성 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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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치여사는 나날이지만, 여자는 여자!

스트레스도 쌓이고, 날씨도 추워지니

알록 달록 이쁜 색조 화장품을 너무나 가지고 싶은 것...!


네...그래서 질렀습니다..:D

 

마침 오랜만에 틴트도 써보고 싶었고 지르고자 하는 욕망이 풍만한 이때 

틴트로 유명한 페리페라 틴트가 세일을 했습니다.



그래서 질렀습니다.

페리페라 컬러핏 틴트 워터젤! 




1+1 할인행사에 사은품까지 있는데 질러야죠.. 

암..나 잘함! (셀프 쓰담쓰담)




케이스는 무슨 젤리 케이스 같더니 까보니 주스병이 나왔습니다.

먹지마세요 입술에 양보하세요




요즘 출장을 계속 다녀서 마침 여행용 클랜징 폼이 다떨어진 이때에 훌륭한 사은품입니다.:D

적절한 사은품 그뤠잇!

 



먼저 제일 무난무난 해 보이는 '3호 앙큼베리착즙'



2호와 3호 2개 중에서 고민을 정말 많이 했는데..

2호는 요즘 바르고 다니는 립 제품하고 색상이 겹쳐서 2호는 탈락


결국 무난무난 데일리로 사랑스런 불그죽죽 당첨!


오른쪽 샘플처럼 틴트로 풀립은 안칠하지만 

왼쪽 립 정도의 발생력과 색상은 충분히 나오는거 같았습니다.

역시나 핑크는 버릴수 없는 것...ㅠ

 

너는 나의 데일리♡



두번째로 선택한 컬러는 살짝 모험심을 담아 '7호 단아레드빈착즙'



평범한 곰손은 평범한 색상만 가득하다고 합니다..

1+1이고, 원하던 데일리는 이미 골랐고 살짝 모험해보잔 생각에 고른 색상입니다.

안어울리면 어쩌나 내심 조바심 났던 색상이예요..


하지만 왠걸..ㅋㅋ 괜한 걱정이였네요ㅋㅋ


부담없는 차분한 핑쿠느낌이랄까...?


3호는 핑!크!다! 라는 강렬한 느낌 4호는 핑크일까~아닐까~ 하는 느낌이였어요..

뭔가 살랑살랑 자연스럽고 그냥 내입술이라고 해도 믿을거 같은색...?


이름은 맛없어 보이지만 색은 그뤠잇!


모험을 했지만 정말 대만족 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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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페라 틴트 지속력이야 워낙 유명하지만, 촉촉하기 까지 한줄 몰랐네요!

수분감이 풍부한 타입이라지만 발라봣던 틴트중에선 제일 촉촉한거 같았습니다.


평소에 입술이 건조한 편이여서 얼룩이 쉽게 지는 편인데다 

틴트 특유의 발랐을때의 건조함  때문에

틴트를 잘 안발랐었는데 간만에 틴트를 바르니 좋네요!


촉촉하고, 지속력도 좋고, 향도 맛있고 >_<b


간만에 좋은 지름을 한거 같아 행벅하네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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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쓰는 블로그네요!

항상 꾸준히 쓰고 싶다는 마음만이 우선이네요;;


요즘엔 이왕 나가서 사먹는 밥 맛있는걸 먹자 싶어 요즘 이곳 저곳 맛집을 찾아 다니고 있습니다.+ㅁ+


이번엔 얼마전 갔던 김씨네 심야 식당에 갔다 왔습니다.


평소에 일식을 좋아해서 우연히 발견한 집인데, 

심야 식당이라고 하면, 예전에 심야 식당 드라마와 만화가 인기가 있었잖아요?


그래서 상호만 보고 꼭 갈 리스트로 당첨! 했습니다.ㅎㅎ


실제로 맛도 아주 좋았습니다.

왠지 모를 정감도 가고...



김씨네 심야식당은 정말 심야식당처럼 저녁 즈음 오픈을 해서 새벽늦게 아침까지 영업을 합니다.


저는 7시가 다되어서 도착했어요.

해가 길어져서 5시? 6시? 같네요ㅎㅎ


보통 많이 기다린다고 하는데, 저는 가서 20분쯤? 기다린거 같네요.

여기 주의점은 3명이하만 입장가능합니다!



식사로 시킨 포크 데리야키 정식 입니다. 

숯불 맛도 좋고 너무 맛있었어요ㅠㅠㅠ




요거는 마제소바!

일식을 좋아해서 꽤 많이 먹어봤다고 생각했는데 첨 먹어보고 신기했습니다.

토마토의 상큼함이 참 인상 적이였어요!



사이드로 시킨 명란 계란 말이!

부들부들 계란 말이 위에 가츠오부시가 살랑살랑 맛있는 비쥬얼입니다.ㅜ



속에는 명란 젓이 뾰롱 하고 나타났어요!

명란으로 간을 맞춘 계란 말이 일까? 생각했지만, 댓츠 노노!

똬! 하고 명란 젓이 있었습니다.


전부 맛있었지만, 계란 말이는 정말 밥반찬으로 먹으면 몇그릇은 뚝딱할거 같은데 

이미 먹은게 많아서 밥은 추가로 먹기엔 너무 많아서 그냥 먹었어요.. 아쉽..ㅠ 



김씨네 심야식당은 친한 친구나, 연인끼리 와서 안주 시켜놓고 

술한잔 기울이기 더 좋아 보였습니다.


생각 보다 식사류가 없어서...

진짜 식사위주는 옆에 김씨네 붴이 더 식사가 많다고 하네요.


심야식당하면 아부라 소바가 정말 유명하던데

아부라 소바도 김씨네 붴에서 먹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가신다면 참고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아기자기해서 요즘 식당에서 잘 볼 수 없는 소박한 정감 같은게 있는게 인상적이였습니다..

가까이에만 있었다면 무조건 단골 확정인데 저희집에선 거리가 좀 되서 참 아쉬웠어요..




PM 6:00 ~ AM 4:00

3인 이하만 입장가능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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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쿠션으로 톡톡 쿠션팡 틴트




요즘 공부한다고 그다지 화장을 하고 다니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핏기 하나 없는 입술은 도저히 그냥 두고 볼 수 없어서 

항상 색이있는 립밤같은걸 바르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틈틈히 보던 드라마들을 보니,

매트하고,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이 들어가있는 립이 너무너무 이뻐보여서

저도 해보자! 해서 비슷한 느낌을 줄 제품들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다가 눈에 띈 제품이 요 제품!

페리페라에서 새로나온 '쿠션팡' 이라는 제품입니다.





제가 이쁘다고 생각했던 립 은 첫번째!!

 찾던 립발림이라 바로 쵸이스 했습니다.





색은 전부다 이뻐서 엄청고민했습니다.

그래서 올리브영이나 왓슨스에서 테스터라도 해보고 싶었지만...


아직 제품이 들어오지 않았더라구요..





결국 고민끝에 '3호 멋진언니'와 '2호 일상화보'를 선택했습니다.


3호는 인터넷에서 수시로 품절 행렬이라

눈에 띄자 마자 바로 골라서 주문했습니다.+ㅁ+





뒤에 누르는 버튼을 딸깍딸깍 눌러줘야되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많이 눌러 줘야 합니다.


저는 대충 20번 정도 누른거 같습니다.





요렇게 색이 번져 나오면 살짝살짝 톡톡 찍어 발라주면 됩니다.




다른 틴트들과 다르게 손을 안써도 된다는게 가장 좋은 장점인거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화장을 안하고 하니, 

저런 이미지는 도저히 안나오네요..

이건 좀 슬프네요..ㅠㅠ



제가 저렇게 인터넷 구매를 한 이후 제품이 들어와서

다른색들도 테스터 해봤습니다.


아쉬운건 아쉬운거지만, 

역시 다른 색들도 너무 이뻐서 전부 사고싶네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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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독성을 높여주는 설정 하기




요즘 시험 준비며 취업 준비며 눈코 뜰세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컴퓨터를 많이 봐야하는 저에게 단비같은 팁이 생겨서 소개해 드리러 왔습니다:D

내일이 시험인건 안비밀!



요즘에 몸이 안 좋은건지, 눈이 안 좋아 진건지, 가독성이 많이 떨어졌다고 느끼고 있습니다.ㅠㅠ

그래서 저도 모니터 설정도 살짝쿵 바꿔 주고,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ClearType 텍스트 조정'도 해주었습니다.





제어판에 들어가 디스플레이어를 찾아줍니다.





왼편에 보시면 'ClearType 텍스트 조정'이라고 보이실 겁니다.

클릭 해주세요.





클릭하시면 요런 창이 새로 뜨실겁니다.

박스안을 체크해주시고, 다음을 눌러 주세요.





다음을 눌러 주시다보면 깔끔해 보이는 텍스트 샘플을 고르라고 나오는데요,

하나씩 좀 더 선명하다고 느껴지는 샘플을 고르고 '다음'을 눌러줍니다.:D





선명도가 미묘히 차이가 있습니다.

여기서도 가장 읽기 편한 걸 체크해주세요.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클릭클릭~





마지막입니다!

여기서는 진하기 인거 같네요...

저는 너무 진하면 그것도 너무 눈아플거 같아 보통정도로 설정해 줬습니다.:D





저기서 다음을 누르면 이제 텍스트 조정 완료가 되었습니다.




이런 미세한 조정은 모니터만으론 한계가 있는데,

자체적으로 제어판에 이런기능이 있었는 줄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혹시나 가독성이 예전만 하지 않다거나,

조금 텍스트가 눈에 들어오지 않고, 

모니터 조정으로도 잡히지 않는다 싶으시다면

요런 미세조정을 한번해 보세요!


느낌적 느낌일 수 있지만,

한결 나아진 듯한 느낌이 든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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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쿼리 모바일 (jQuery mobile) 기본 링크 걸기




앞에 작성했었던 포스팅에서 제이쿼리 모바일(jQuery mobile)의 기본 UI에 대해서 포스팅했던적이 있었습니다.

이번엔 그때 그 코드들을 좀 더 세분화 설명을 해볼까 합니다.



하이브리드 앱을 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제이쿼리를 필연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제이쿼리가 링크 걸려 있어야 합니다.





이클립스에서 폰갭을 실행했을 때 기본으로 올라오는 코드들입니다.


언듯 보면, 빨간 상자만 지우고 그냥 사용해도 무관해 보이지만,

그대로 사용했다가는 제이쿼리도 먹지 않고,

제이쿼리 모바일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UI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멀리 가지 않아도 바로 사용할 수있는 방법 중 하나는 

생성된 파일에 보면 우리가 코딩 하는 'index'파일이 들어있는 

'assets'폴더안에 보면 기본적으로 딸려있는 파일이 있습니다.


버전은 낮지만, 제이쿼리 모바일에서 제공하는 파일들 맞습니다.


<link>와 <script>를 시켜주는 건 'min'이라고 적혀있는 파일들을 시켜줄 예정입니다.

('min'이라고 적혀있는 건 압축해 배포용으로 작성됬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각각 열어보시면, 여러가지 소스들이 쭉 나열되어 있는 걸 보실 수있습니다.


 



'jquery-1.7.2.min'파일에는 순수(?) 제이쿼리가 작성되어 있습니다.

제이쿼리 모바일 자체가 기본적으로 제이쿼리에서 시작이 되다보니 제이쿼리 자체코드도 연결이 되어있어야 합니다.





'jquery.mobile-1.1.0.min.css' 파일은 여러 클래스 스타일이 적혀있는데, 

여기서는 다양한 테마와 아이콘등을 표시하는 스타일 시트입니다.




마지막 남은 'jquery.mobile-1.1.0.min.js'는 본격적인 제이쿼리 모바일의 실제 자바 스크립트입니다.

이 파일에서 모든 동작이 일어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지요!


즉 이 파일이 없다면, 

제이쿼리가 하나도 실행이 안되는 거죠!





이 파일들을 기본적으로 위에 상자처럼 경로를 정확히 입력해 링크를 걸어주시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다면 <link>와 <script>순으로 작성해야 한다는 건데요.

순서가 바뀌게 되면, 오작동을 하게됩니다.

주의해 주세요:D



요런 방법으로 기존에 있는 파일에 링크를 걸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제이쿼리 모바일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링크를 걸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제이쿼리 모바일 바로가기




제이쿼리 모바일 페이지에 가서 Download창으로 갑니다.





보시면, 버전별로 파일들이 쭉있습니다.


빨간상자안에는 요것들이 링크가 걸려있습니다.

요걸 그대로 긁어가서 사용해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상위 버전을 사용하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편리하기도 해서 요방법을 주로 씁니다.ㅎㅎ



요 사이트를 잘 사용하게 된다면, 여러가지로 효과도 볼 수있습니다.


제이쿼리 모바일은 업그레이드 될 때 마다 기능이 추가되는 것 뿐 아니라,

기존에 있던 기능이 빠지기도 합니다.


원하는 기능이 각각 버전이 다르다면, 절망이겠죠?


상위 버전을 쓰다가 전 버전에서만 지원되던 모션이면 절망이죠..

그럴땐 위에 필요한 버전의 필요한 파일들을 그때 그때 받아서 링크를 걸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링크를 걸땐 충분히 주의해서 사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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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전용 기기 크레마 카르타




요즘 e-Book이 정말 많이 활성화가 되어있는거 같습니다.

물론 저도 예외 없이 많이 애용하고 있습니다.:D


덕분에 우현이 발견한 '크레마 카르타'라는 기기에 혹해서 지금 지를까 말까 며칠째 고민하고 있답니다.


물론 예전에 카르타 샤인이 나왔을때 우현히 서점에서 본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그냥 좋구나 라고 생각하고 말았었습니다.


하지만, 애용하는 인터넷 서점에서 크레마 카르타 특별세트 구성이 나오면서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크레마 카르타 본체가 159,000원 이니,

책값은 4만원인 샘이죠..


그 중 제가 읽었거나 가지고있는 책이 좀 있기는 했지만,

역시 100권이라고 안읽은 책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간간히 이건왜 있는거지?

싶은 책도 간간히 보이지만, 그래도 없는 책이 더 많으니까요!





전에 잠깐 봤던 샤인도 좋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새로 나온건 얼마나 더 좋을까요?


돌아 다니면서, 책장넘기는거나 반응속도가 기대치보다 느리다고 하는데,

그때 좋다고 생각했었으니, 당연히 받아봄 만족 할 거 같습니다.


종이책 넘기는 느낌도 정말 좋아하지만,

애초에 핸드폰으로도 e-Book을 애용하고 있어서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 그다지 중요하지 않네요:D





밝은 곳과 어두운 곳에서 보이는 건 정말 저한테 중요한 부분입니다.

어두운 곳 에서도 많이보고, 밝은 곳 에서도 많이 봐서

 눈이 아파서 죄다 검정배경에 회색 글을 설정해 놓고 보거든요..


완전 화이트 배경은 아니여서 낮에 볼땐 부담이 없다는 건 확실히 알겠는데, 

어두운 곳 에선 어떨지가 가장 궁금하네요!


요거에 대해서는 만족할 만한 평을 발견하지 못했는데,

긍적적으로 봐도 괜찮겠죠...?





무게도 가볍고 외장 SD카드도 삽입가능하고,

사이즈도 적당해서 정말 가지고 싶은 충동도 자꾸 생겨나고 있습니다.


핸드폰도 좋지만, 무겁잖아요..ㅠ





지원 되는 파일도, 텍스트 파일과 PDF파일, zip 파일이 지원되는것도 매력있습니다.

뷰어로 간간히 보는 파일들이라, 지원 된다는게 너무 좋네요!



컬럭화면이 지원이 안되다 보니 분명 배터리 수명도 길거라고 생각됩니다.

안되면, 핸드폰 보조 충전기로도 충전가능할거 같구요:D



뜯어 보면 볼수록 장점만 보이고, 단점은 커버 가능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르면 안되는데 싶은데도 계속 눈에 밟힙니다...



고민하다 보면 어느순간 지르고 여기에 후기를 남기고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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