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디지털 기기들이 발달하면서, 쇼핑을 보다 쉽고 간편하게 하게되었지만, 

버튼 하나로 주문할 수있다고 하면, 믿겨지십니까?


아무리 그래도 홈페이지에 접속하고, 살펴 본 후에 골라보는게 보통이지요.


하지만, 아마존에선 현재 원버튼 주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바로 '아마존 대시'라는 기술이 입니다.



아마존 대시엔 크게 두종류가 있습니다. 

긴 스틱형태와 작은 버튼형태 두가지가 있는데요.


먼저 스틱형태 이건 마이크 겸 스캐너 입니다.



필요한 식료품을 마이크에 대고 이야기 하거나, 동일 제품으로 구매시 바코드를 찍어서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부가 기능으로 집에있는 생필품 재고 관리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배송은 식품이다 보니 24시간 안에 배송을 해준다고 합니다.


물론 사용하기 전에 한번에 주문하는 수량이나, 제품, 주소, 결제 방법등을 설정을 해놓습니다.


주문이 성공이 되면 바로 문자와 메일이 온다고 합니다.



이 작은 버튼은 생필품 전용입니다.

보면, 이름을 들어본 브랜드도 있지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기본 설정을 해놓으면 기억하고 있다가, 

버튼을 누르면 주문하는 방식입니다.


그러면 2~3일 안에 배송해 준다고 합니다.

주문이 들어 가는 방식은 위와 비슷하구요.:D


식품의 경우엔 역시 눈으로 보고 사고 싶어서 그런지 조금 그렇지만, 

버튼형은 정말 획기 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생필품은 항상 무게 혹은 부피가 많이 나가다보니, 혼자서 엄두가 안날 경우가 많이 있고,

매일 왜 나가면 까먹는 걸까요...ㅎ


없다 싶으면 버튼을 누르면 자동 결제 되어 배송이 되니, 참 편리 한거 같습니다.


다만, 이 버튼은 한가지 특정 브랜드의 상품만을 주문하게 되는 경향이 생겨,

특정 브랜드에 주문을 고정하게 되는 현상이 생길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소비자야 제품이 좋다면, 상관이 없지만, 업체 쪽에선 조금 부담되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별히 획기적인 기술이 돋보이진 않지만,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지 않나 싶습니다.


아마존에선 이 것 말고도, 매번 주기적으로 주문하던 제품에 대해서, 

주문을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배달해 주는 서비스도 있다고 합니다.


정말 소비자 입장에서 최대한 생각해 주는 느낌이 드네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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